위대한 지도사상과 전략전술로 사회주의위업을 확신성있게 향도해나가는 백전백승의 당
우리 당의 백년대계를 담보할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신 불멸의 령도(3)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펼쳐보며
주체사상로작전시관을 돌아보는 우리의 가슴은 끝없는 흥분으로 설레인다. 우리 혁명과 시대의 앞길을 뚜렷이 밝혀주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진두지휘하시며 이처럼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조국과 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시였으니 정녕 우리 원수님 같으신 걸출한 사상리론가, 절세의 위인이 이 세상 그 어디에 있는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 광휘롭게 수놓아진 우리 조국의 빛나는 승리들이 과연 어떻게 이룩되였는가를 그이의 불멸의 로작들은 웅변적으로 말해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리론에 정통하고있을뿐아니라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학예술, 과학과 기술 그리고 력사와 건축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식견을 가지고있습니다.》 시대의 앞길을 밝혀주는 위대한 사상의 홰불은 결코 그 누구나 추켜들수 있는것이 아니다. 력사의 흐름을 정확히 판단하고 멀리 앞을 내다볼줄 아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탁월한 분석력을 지닌 절세의 위인만이 시대와 혁명발전을 이끌어나갈수 있는 백과전서적인 위대한 사상리론을 내놓을수 있다.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정치, 군사,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우리 인민이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사상리론적무기, 백승의 지도적지침들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이시다. 우리 당을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문제, 당의 사상중시로선을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문제, 주체적건축사상을 철저히 구현할데 대한 문제, 과학기술과 교육을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 분조관리제의 우월성을 발양시켜나갈데 대한 문제… 피눈물의 12월이 저물어가던 그해의 마지막날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일군들과 하신 담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고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를 펼쳐보면 로작의 구절구절에 비껴있는 그이의 숭고한 뜻을 가슴뜨겁게 새겨안게 된다. 우리는 장군님의 유훈을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한다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려는것은 자신의 확고한 의지이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1mm의 편차도 없이 장군님께서 하시던 그대로 모든 사업을 해나가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의 로작은 민족의 대국상이후 우리가 어떤 길로 나갈것인가에 대하여 세계의 초점이 모아지고있던 때 우리 조국과 인민은 변함없이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빛내여오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한길로 힘차게 나갈것이라는것을 내외에 힘있게 알린 장엄한 선언이였다. 돌이켜보면 력사의 갈피에는 한때 승승장구의 일로를 걷던 사회주의나라들이 반사회주의광풍을 이겨내지 못하고 혁명의 붉은기를 내리우지 않으면 안되였던 피절은 교훈이 있다.결코 령토가 작고 자원이 부족하고 군사력이 약해서가 아니였다. 혁명의 수령들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갈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지 못하였기때문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그이를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은 복중의 가장 큰 복인 수령복을 대대로 누리고있으며 이 땅에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고 빛내여오신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성스러운 력사가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되새겨볼수록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결한 충성의 세계는 진정 하늘도 감복할 숭고한 도덕의리심의 최고정화이다. 조국의 전진을 추동하고 미래를 앞당기게 하는 그이의 불멸의 로작들에 담겨진 독창적인 사상과 심오한 철학성은 또 얼마나 천만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는것인가. 김정일애국주의에 관한 사상, 인민대중제일주의에 관한 사상, 청년강국에 관한 사상, 자력자강에 관한 사상, 과학교육에 관한 사상…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거창한 창조와 변혁으로 수놓아진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발표하신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결코 고요한 서재에서 완성되지 않았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맡기고 가신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책임졌다는 숭고한 자각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끊임없이 이어가신 현지지도의 강행군길에서 하나하나 무르익히신 문제들이였다. 혁명과 건설에서 절박한 해결을 기다리는 문제들이 아무리 어렵고 복잡하여도 반드시 자신의 힘으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의지로 우리 원수님께서 바쳐가신 사색과 심혈, 로고의 세계를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조국의 현실, 시대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한것으로 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로작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그 과학성과 정당성, 생활력이 뚜렷이 발휘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위대한 사상을 백승의 무기로 틀어쥐였기에 우리 인민은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헤치며 승리만을 떨치였고 우리 조국은 세계가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는 위대한 강국의 높이에 올라설수 있었다. 건설의 대번영기속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 주체조선의 국력을 떨치며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일어난 경이적인 사변들, 주체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우리의 공장, 기업소들, 온 나라에 타번지는 과학중시, 교육혁명의 열풍… 우리 조국의 비약의 행로는 위대한 사상이 위대한 실천을 낳는다는 력사의 진리를 다시한번 힘있게 확증하여준다. 참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독창적인 사상리론과 탁월한 령도는 우리의 모든 승리와 기적의 원천이다. 시대와 혁명의 천만리앞길을 밝혀주시며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고 그이의 령도를 심장으로 받들어가는 위대한 인민이 있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본사기자 채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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