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1월 19일 조선중앙통신

 

적대와 대결로 얻을것은 파멸과 재앙뿐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 항공《자위대》가 아이찌현의 한 공원에서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패트리오트》의 기동전개훈련을 벌려놓고 그를 보도진에 공개하였다.

지난 10월에도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도꾜한복판과 방위성울타리안에서는 요격미싸일체계의 이동전개훈련이 광란적으로 벌어졌다.

날로 가증되는 일본반동들의 무분별한 군사적광증은 변함없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뚜렷한 발로이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이다.

일본의 대조선적대감과 배타적풍조는 어제오늘에 시작된것이 아니다.

일찍부터 살륙과 전쟁,침략을 생존수단으로 삼고 그를 대물림하며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만을 강요해온 천년숙적이 바로 일본이다.

특히 지난 세기에 있은 일제의 조선에 대한 장기간의 불법강점과 야만적인 식민지통치는 우리 민족에게 실로 다대한 인적,물적,정신도덕적피해를 입혔으며 그 여흔은 오늘도 생생하다.

우리 인민을 비롯한 아시아나라 인민들에게 저지른 만고죄악으로 하여 아직까지 력사의 법정에 피고로 서있는 일본이 피해자에 대한 사죄와 배상이 아니라 《위협》에 대하여 운운하며 군사적책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이야말로 파렴치의 극치이다.

더우기 지금과 같이 예민한 시기에 고조되는 일본의 대조선적대열기는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파국에로 몰아감으로써 대결시대에서 계속 《반사리익》을 얻어보려는 아베일당의 흉심을 명명백백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북조선의 미싸일발사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한다.》느니,《국제사회에 대한 도전》이라느니 하고 떠들며 저들에게 쏠리는 세인의 경계눈초리를 다른데로 돌려보려 하고있다.

다른 한켠으로는 조선재침을 위한 무력증강과 군사적숙달에 광분하고있다.

현실은 예나 지금이나 일본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는 변함이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패망의 순간부터 저들에게 엄벌을 내린 국제사회에 대한 증오심을 품고 복수주의적인 재침준비를 체계적으로,전면적으로,급속도로 다그쳐왔으며 그 실현의 첫번째 목표를 우리 나라로 정하고 화약내를 갈수록 짙게 풍기고있는 일본의 망동은 우리 인민의 분노를 더욱 증폭시키고있다.

적대와 대결로 얻을것은 파멸과 재앙뿐이다.

일본이 우리 공화국에 한사코 도전하려들수록 고독한 섬나라에 도래할 제2의 패망의 날은 그만큼 앞당겨지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