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0월 19일 로동신문

 

오직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불변침로따라 힘차게 내달리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온 나라가 따라배워야 할 시대정신

 

자력갱생의 창조대전이 힘차게 벌어지는 오늘 온 나라에는 강원도정신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주체105(2016)년 12월 12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원산군민발전소를 돌아보시면서 자체의 힘으로 발전소를 일떠세운 강원도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투쟁정신과 일본새를 높이 평가하시며 그들에게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라는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잊지 못할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일군들과 하신 담화 《온 나라가 강원도인민들의 결사관철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따라배워야 한다》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강원도인민들이 창조한 시대정신을 따라배워 수령의 유훈, 당정책을 무조건 결사관철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제기하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도록 힘차게 추동하는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강원도인민들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으로 살며 투쟁하여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만리마의 기수,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수 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담화에서 원산군민발전소 언제를 단순히 언제로만 볼수 없다고 하시면서 이 언제는 하늘이 천만번 무너진대도 수령의 사상을 결사옹위하고 당과 끝까지 운명을 같이하려는 강원도인민들의 드놀지 않는 신념의 장벽이며 불굴의 정신력의 장벽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이 땅에 현실로 꽃피우시기 위하여 끊임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휘한 강원도인민들,

모진 시련과 난관을 박차며 로동당시대의 거창한 창조물을 일떠세운 이들이야말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 당의 사상관철전의 용감한 투사들이 아니랴.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원산군민발전소 언제는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며 자력자강을 원동력으로 하여 투쟁할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높이 평가하시면서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원산군민발전소는 강원도인민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념원이 꽃필 그날을 그리며 어떻게 투쟁하여왔는가를 웅변적으로 보여주는 증견자이며 강원도인민들이 위대한 장군님께 드리는 충정의 선물입니다.…

당정책의 열렬한 신봉자,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들이 있는 곳에서는 언제나 당의 구상과 의도가 빛나는 결실로 이어지고있다.

결사관철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체질화한 강원도인민들의 불굴의 정신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려는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깨뜨릴 힘은 이 세상에 없다는 진리를 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담화에서 시련속에서도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사생결단의 각오와 백절불굴의 의지로 떨쳐일어나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해나가는 정신이 바로 강원도정신이라고 밝혀주시였다.그러시고는 고난의 행군시기 자강도에서 강계정신이 창조되였다면 오늘은 강원땅에서 강원도정신이 창조되였다고 하시면서 온 나라가 강원도인민들의 투쟁정신, 강원도정신을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강원도정신!

여기에는 강원도인민들의 투쟁정신을 본보기로 내세워 온 나라에 수령의 유훈관철, 당정책결사관철의 열풍이 더욱 세차게 나래치게 함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앞당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다.

강원도정신은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념원을 꽃피우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온 나라가 따라배워야 할 시대정신이다.

전체 인민이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강원도정신으로 살며 투쟁해나갈 때 조국땅 그 어디서나 눈부신 창조와 변혁이 이룩되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피는 사회주의강국의 찬란한 래일이 더욱 앞당겨질것이다.

김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