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1월 2일 로동신문
애국심의 최고표현-당에 대한 충성
당에 대한 충성은 애국심의 최고정화이다. 당에 대한 충성은 참된 애국자가 지니고있는 사상정신적 및 도덕의리의 근본바탕이며 그것을 높이 발양시키는 기본요인이다.당에 대한 충성을 떠난 애국이란 있을수 없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은 우리 시대의 애국심은 본질에 있어서 당과 당과 당과 당과 애국자로서의 항일혁명투사들의 징표와 자질은 그 어떤 특수한 출신이나 경력에 있지 않았다. 민족의 태양이신 바로 이것이 참된 애국자로 영생하는 항일혁명투사들의 남다른 징표와 자질이였다. 김혁, 차광수동지들은 리론도 쟁쟁하였고 제노라 하던 열혈청년들이였다. 하지만 그들은 투사들의 이런 열화같은 충성심에 대하여 상기하시는 기회에 항일혁명투사들의 빛나는 생을 통하여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상감정은 건국시기의 공로자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영웅전사들, 천리마시대의 영웅들… 성스러운 조선혁명이 낳은 훌륭한 애국자들인 항일혁명선렬들의 뒤를 이어 당과 이 무성한 애국자들의 대오로 하여 우리 혁명은 얼마나 멀리 전진하였으며 우리 조국의 권위는 또 얼마나 비상히 높아졌던가. 자기를 낳아키워준 부모의 사랑에 보답하는것은 자식에게 있어서 그 어떤 의무이기 전에 응당한 도리이다.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아 보살펴주는 오늘 우리의 애국심은 순간을 살아도, 한생을 살아도 당에 대한 열화같은 충성으로 충만된 사람만이 내 나라, 내 조국의 존엄과 부강을 위한 애국적열의와 희생성을 발휘할수 있다. 누구나 애국에 대하여 말하기는 쉽다.하지만 실천하기는 힘들다.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이다. 말로써가 아니라 순결한 량심을 뿌리로 하는 불타는 사업의욕과 비상한 헌신으로! 오늘날 문제는 이렇게 선다. 조선인민군 제3차 수산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에 대한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장에서 하신 내가 지난해에도 이 자리에서 동지들에게 말하였지만 매해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어로공들을 당중앙위원회청사에 불러 감사의 뜻을 표하고 온 나라가 축복해주도록 하는것은 단지 인사차림이나 하자는것이 아니라 나라가 어렵고 힘든 때에 우리 혁명의 한 전선에 뻗치고 서서 동무들은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우리 당 수산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한 당정책의 절대적인 신봉자,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들입니다.… 당에 대한 충성을 체질화한 사람은 응당 영웅적위훈을 세울수 있으며 애국의 한길에서 만사람의 찬양을 불러일으킬수 있음을 새겨주시는 참으로 귀중한 말씀이다. 가장 열렬하고 가장 진실하게! 이런 숭고한 사상감정으로 당에 대한 충성을 의무이기 전에 량심으로, 의리로 간직한 사람, 바로 이런 사람이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애국자이다. 언제인가 당에 대한 충성을 의무이기 전에 량심으로, 책임감에 의해서가 아니라 의리로 하는 우리 인민의 애국심을 일러주시는, 우리 시대의 참된 삶과 행복이 어디에 있는가를 깨우쳐주시는 뜻깊은 가르치심이다. 후회가 없이 떳떳하게 살고 부끄러움이 없이 아름답게 사는것이 우리 시대의 참된 삶이고 당에 충성을 다하기 위해 한순간한순간 애국에 사는데 우리 시대의 참된 행복이 있다. 이 고귀한 철리를 뼈에 새긴 사람만이 열렬한 애국자, 혁명가로 될수 있으며 당과 본사기자 량 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