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1월 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로작들에는 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의 기치아래 전체 인민이 굳게 뭉쳐 부강한 자주독립국가건설의 기초를 다져나가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대하여 밝혀주신 《조선인민앞에 제기된 《근로대중의 통일적당의 창건을 위하여》, 《로동당의 당면과업에 대하여》, 《북조선로동당강령》을 비롯한 로작들에는 로동계급의 혁명적당건설에 관한 사상과 리론, 방법들이 전면적으로 제시되여있다. 인민정권건설과 활동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이 《선거규정을 정확히 집행하며 도인민위원회사업에서 규률을 강화할데 대하여》, 《인민위원회 위원선거에 대하여》, 《첫 민주선거를 위한 준비사업을 잘하여야 한다》 등의 로작들에 반영되여있다. 《중요산업의 국유화는 자주독립국가건설의 기초》, 《공장, 광산들에서 복구와 생산을 자체의 힘으로 해나가야 한다》, 《산업, 교통운수, 체신, 은행 등의 국유화에 대한 법령》을 비롯한 로작들에는 일제와 민족반역자들의 소유로 되여있던 공장, 광산, 발전소, 철도운수, 체신, 은행, 상업, 문화기관 등을 국유화하여 나라의 경제를 자립적으로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명시되여있다. 《민주력량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민청단체들의 과업》, 《민주녀성동맹앞에 나서는 당면한 몇가지 과업》, 《북조선농민동맹 중앙농촌지도일군양성소 제1기 강습생들과 한 담화》를 비롯한 로작들에는 근로단체들의 역할을 높여 광범한 대중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울데 대한 내용들이 반영되여있다. 민족문화발전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민주주의적국가건설에 헌신할 인재가 되라》, 《나라의 체육을 하루빨리 발전시켜야 한다》, 《음악예술인들은 새 민주조선건설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애국가와 인민군행진곡을 창작할데 대하여》 등의 로작들에 밝혀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새 민주조선건설의 기둥이 될 간부들을 더 많이 키워낼데 대한 문제,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킬데 대한 문제, 국가식량배급에 관한 규정을 정확히 작성할데 대한 문제, 관개시설에 대한 국가적경영체계를 확립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새 조국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해답을 주는 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