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1월 29일 로동신문
민족간부육성의 중심기지이며 주체과학교육의 최고전당인 우리 나라의 지하자원과 동식물자원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을 주는 교육교양거점, 과학연구보급기지로 개건된 자연박물관에는 연건축면적이 1만 8 000여㎡에 달하는 첨단기술개발원은 9개의 각이한 연구개발구역들과 토론회실, 공동개발실, 전시실과 같은 학술교류구역, 강의실, 회의실을 비롯한 교육교양장소들을 그쯘히 갖춘 현대적인 과학연구기지, 첨단기술제품개발기지이다.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훌륭히 일떠선 내각부총리 리룡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최동명동지,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승두동지, 관계부문, 대학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설자는 교육조건과 환경, 과학연구사업에 필요한 모든것이 훌륭히 갖추어진 자연박물관과 첨단기술개발원에는 언제나 그는 대학의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일체화가 실현된 첨단기술개발원을 새로 건설할것을 발기하신 그는 연설자는 그는 오늘 대학의 전체 교직원, 학생들은 절세위인들의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을 순간도 잊지 말고 그는 모든 교원, 연구사들이 자연박물관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은 선물표본들에 대한 보존관리사업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진행해나가며 새로운 표본제작기술과 보존기술을 더 많이 개발도입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강사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며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박물관의 내외부관리와 설비, 비품들에 대한 관리사업을 잘하여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첨단기술개발원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이 세계에 도전하고 세계와 경쟁하며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겠다는 만만한 야심을 가지고 과학교육사업과 지적제품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 나라의 첨단산업창설과 세계일류급대학건설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모든 청년대학생들이 우리 혁명의 골간, 유능한 인재가 될 높은 목표를 세우고 분발하여 배우고 또 배워 첨단과학의 미지의 세계를 파헤침으로써 대학의 일군들과 교직원들이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교육설비와 과학연구설비들을 보다 현대화하고 새로운 실험실습설비와 기재들을 더 많이 개발하며 교육조건과 환경을 세계적인 수준에 맞게 더욱 일신시켜나갈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모두가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라는 당의 구호를 높이 들고 애국의 열정과 창조적능력을 비상히 분발승화시켜 우리 나라를 세계가 우러러보는 사회주의교육강국, 인재강국으로 일떠세우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자연박물관과 첨단기술개발원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