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1월 4일 로동신문
초불항쟁의 정신으로 보수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진보련대와 시민사회단체련대회의, 민주로총, 전국농민회총련맹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10월 28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초불항쟁의 정신으로 보수적페를 철저히 청산할것을 주장하였다. 단체들은 회견문을 통해 연 1 700만명의 시민이 참가한 초불항쟁은 보수세력이 남겨놓은 반민주, 반민생, 반평화적페를 남김없이 쓸어버리고 민중이 주인된 참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투쟁이였다고 밝혔다. 《국정》롱락의 공범이자 잔당인 《자한당》이 《국회》의석수를 방패삼아 초불민의의 실현을 가로막고있다고 회견문은 단죄하였다. 회견문은 적페언론과 보수종교세력들이 야합하여 초불항쟁의 성과를 없애버리고 사회를 초불항쟁이전시기로 되돌리려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초불항쟁이 시작된 때로부터 지난 시기의 경험은 적페세력과는 절대로 타협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새겨주고있다고 회견문은 주장하였다. 회견문은 재벌개혁, 검찰개혁, 사법개혁, 정치개혁, 언론개혁, 교육개혁, 국방개혁, 정보원개혁 등 전반적인 개혁만이 초불민의를 실현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기자회견참가자들은 모두가 초불항쟁정신으로 떨쳐일어나 민중이 주인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쟁하자고 호소하였다.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서울대학생진보련합과 강북주민초불행동이 10월 25일 서울에서 검찰개혁, 토착왜구청산을 요구하는 초불집회를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초불광장에서 국민들이 웨쳤던 재벌개혁, 언론개혁, 정치개혁, 교육개혁, 친일적페청산을 제대로 완수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지금 《자한당》을 비롯한 적페세력이 《국회》폭력란동, 반《정부》집회 등으로 초불정신을 어지럽히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검찰과 재벌, 보수언론 등을 앞세워 뻔뻔스럽게 권력찬탈에 미쳐날뛰는 《자한당》을 없애버려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국민들이 다시 초불을 들고 검찰개혁과 친일력사청산, 토착왜구청산을 반드시 이루어내기 위한 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