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2월 9일 로동신문

 

우리 당이 인민에게 안겨주는 선물-양덕지구의 별천지

정론

어머니소원이 이루어진 땅

양덕땅에 새겨진 인민사랑의 서사시를 펼치며

 

마침내 솟아올랐다.

우리 당이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 천만자루 품들여 마련한 또 하나의 선물-양덕온천문화휴양지,

시련의 칼바람은 모질게 불어쳐도 이 세상 가장 위대한 어머니를 모시여 자기의 꿈과 리상을 보란듯이 성취해가는 인민의 고마움이 뜨겁게 흘러넘치는 행복의 별천지, 그것이 바로 조선로동당의 이민위천의 기념비로 솟아오른 양덕땅의 천지개벽이다.

 

문명의 바다, 인민의 웃음소리

 

유명한 화가나 설계가의 상상화라고 하여도 이보다 더 완벽하고 훌륭하지는 못할것이다.드넓은 이 세상에 최고의 경지를 자처하는 건축물은 많아도 우리 양덕땅의 별천지보다 더 아름답고 눈부신 문명의 바다, 행복의 화원은 없을것이다.

오늘 행성의 가장 희한한 광경, 문명의 별천지를 보고싶거든 조선으로 오시라.세계적인 온천치료봉사기지, 다기능화된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 사회주의문명창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양덕온천문화휴양지가 드디여 준공을 선포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입니다.》

행복하게도 우리는 이 희한한 온천문화휴양지의 건설 전과정을 보고 체험한 증견자들이다.찾을 때마다 놀라움을 금할수 없던 이곳이였다.그것이 향하고있는 완성의 경지는 어디까지인지 희한한 절경우에 더 황홀한 광경들을 덧놓으며 건축의 신비경을 향해 끝없이 육박하던 곳이였다.그 최고의 경지가 어떤것인가를 우리는 지금 보고있다.

온천욕과 함께 스키타기와 말타기도 할수 있는 독특한 다기능체육문화휴양지, 휴양도 하고 료양도 할수 있는 조건들이 훌륭히 갖추어진 세계적인 온천치료봉사기지인 이곳에서는 최상의 경지라는 말의 진의미가 걸음마다 가슴을 파고든다.

싱그러운 숲향기가 페부를 찌르는 소나무숲속에 포근하면서도 황홀한 자태를 자랑하며 일떠선 료양호동들과 치료호동들, 보기만 해도 한번 지쳐내려보고싶은 열망으로 가슴부풀게 하는 흰눈덮인 스키주로들,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좋아할 조마장 등 어느것이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더욱 이채로운것은 여기가 온천문화휴양지임을 말해주는 특색있는 온천장들이다.겉으로 보아도 황홀하지만 안에 들어서면 더욱 눈부시다.국수의 기상과 운치를 그대로 살린 푸르싱싱한 소나무장식물이 아지를 뻗치고있는 실내온천장은 자연채광을 그대로 리용할수 있게 지붕처리를 하여 참으로 환하고 시원하다.한겨울에도 추위를 모르고 훈훈한 공기속에서 온천욕조까지 갈수 있는 독특한 보행통로도 흠뻑 마음에 들지만 야외온천장들도 절미하다.아담하면서도 시원하고 정갈하면서도 포근한 맛이 한껏 어울리는 이곳에서 낮에는 스키를 타고 저녁에는 온천욕을 하는것을 생각만 해보아도 마음설레인다.이렇게 모든 구획들이 독특한 미를 자랑하면서도 자연환경에 어울리게 건설된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조형화, 예술화, 록색화와 호상성, 련결성, 실용성을 완벽하게 실현한 우리 나라 건축에서의 하나의 비약으로 된다.

하지만 그 모든 의미우에 새겨지는 양덕땅의 천지개벽의 진의미가 있다.그것은 바로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해 마련한 희한한 선물, 로동당시대 문명창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특색있는 인민봉사기지라는것이다.

건축은 해당 나라와 지역의 사상의 발현이고 문명의 척도이며 자기의 창조물에 사상을 반영하는 사업이다.그래서 건축을 두고 시대의 발자욱이라고 한다.

우리의 양덕온천문화휴양지가 그처럼 세찬 충격으로 세상을 격동시키는것은 이 황홀한 문명의 바다가 바로 인민을 위해 마련된 명실공히 인민의것이기때문이다.

자본주의가 절대로 견줄수 없는 사회주의문명의 가슴벅찬 별천지, 바로 이것이 우리의 양덕땅의 천지개벽이 안고있는 진의미이며 천만의 가슴을 울리는 그 진실이다.

지구상에 사회주의가 출현한 때로부터 그 진보와 발전을 막아보려는 제국주의자들의 발악은 순간도 멈춘적이 없었다.사회주의를 비방중상하며 제국주의어용사가들은 입이 아프도록 진보와 문명이 자본주의의것인듯이 오도해왔다.하지만 인간우에 돈을 놓고 개인의 리기가 우선시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물질적번영》은 결코 참다운것이 될수 없다.자본주의가 제창하는 문명은 절대다수 인민대중에게는 차례질수 없는 특권층의것이며 따라서 그 발전에도 한계가 있다.

적당히 건물을 지어놓고 리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자본주의기업들의 건축과 근로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을 구현한 사회주의건축의 본질적차이를 종합적으로, 화폭적으로 보여주고있는 직관도, 여기에 양덕의 별천지의 진의미가 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 만세!》, 양덕온천문화휴양지주변의 산중턱에 큼직하게 써붙인 이 글발이 가슴을 파고든다.우리 인민의 심장에서 터져나오는 우렁찬 웨침이 그대로 굳어진것 같다.

하늘아래 첫 동네 삼지연군으로부터 중평남새온실농장의 선경과 양덕군의 깊은 산골에까지 울려퍼지는 로동당만세소리는 바로 우리 당이 변함없이 추켜든 사회주의사상과 리념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인 공감이고 전폭적인 지지이며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고마운 어머니-조선로동당에 대한 감사의 토로가 아니겠는가.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사랑

 

이 세상에 꿈을 찍는 사진기는 없다.그래서 꿈이야기를 들을수는 있어도 볼수는 없다.하지만 우리는 지금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꿈, 가장 뜨겁고 눈부신 소원을 보고있다.

어머니의 소원이 이루어진 땅, 이것이 양덕땅의 천지개벽의 참의미이다.

자본주의가 아무리 《물질적번영》을 목이 쉬도록 제창해도 사회주의가 창조하는 문명의 높이를 따라설수 없는 원인이 있다.그것은 바로 세상에 사랑을 이길수 있는 힘은 없기때문이다.

인민의 별천지로 화한 양덕땅의 어디서나 어려오는 환하신 미소가 있다.멋진 실내온천장에 들어서도 온천욕을 하는 근로자들의 모습을 한없는 기쁨속에 바라보시던 우리 원수님의 미소 따뜻한 물결우에 어려있는것 같고 몸도 마음도 젊어지는 스키장의 정점에 오르면 몸소 삭도를 타시고 이곳에 오르시여 인민들이 온천치료와 함께 스키봉사도 받을수 있어 무척 좋아할것이라고 그리도 만족해하시던 그이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려와 가슴후덥다.진정 우리 원수님 얼마나 기쁘시였으면 준공의 그날 승마공원과 조마장에서 말을 타고있는 청소년학생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뜻깊은 기념사진까지 찍으시였으랴.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절절히 그려보시던 소원이였다.비에 젖은 험한 길을 앞장에서 헤치시고 더운 김이 문문 피여오르는 온천의 온도를 몸소 가늠해보시며 품어보신 불타는 소원이였다.

온천이 많은 우리 나라에서 인민들이 그 덕을 마음껏 누리게 하시려 우리 원수님 바치신 로고, 지새우신 밤, 걸으신 길은 정녕 얼마이던가.

여기는 용출구, 양덕땅의 천지개벽이 안고있는 만단사연이 가슴을 치는 곳이다.우리 원수님께서 처음으로 이곳을 찾으시였던 지난해 8월의 이야기가 떠오른다.인민들에게 온천문화의 본보기를 안겨주시려 사색을 거듭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적지를 양덕으로 정하시고 이곳을 찾으시였던 그 새벽의 사연, 군안의 어느 한 온천을 먼저 찾으시여 몸소 물량을 헤아려보시고 온천량이 더 많은 지역을 찾아보자고 하시며 손수 헤쳐가신 험한 길, 그렇게 산길을 오르내리시며 찾으신것이 바로 이 용출구이다.

얼마나 기뻐하시였던가.더운 김을 뿜어올리며 온천이 콸콸 솟구치는 용출구를 무슨 보물이라도 찾으신것처럼 환하신 웃음속에 바라보신 우리 원수님,

땀에 젖고 비에 젖은 우리 원수님의 그날의 영상, 자식들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치는 정과 열에 불타는 어머니의 모습같아 온 나라 인민이 우리 원수님의 그날의 혁명활동보도의 영상사진문헌들을 후더운 눈물속에 우러르지 않았던가.

진정 양덕에는 무엇이 있었던가.인민들에게 안겨줄 온천문화휴양지건설을 위해 한해 남짓한 사이에 무려 7차례나 이곳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올해에만 하여도 4월과 8월, 10월과 11월 거듭 찾으시였다. 우리 원수님의 봄도 여름도 가을도 이해에는 양덕과 더불어 흘러갔다.불과 넉달만에 오시고 50여일만에 또 오시고 20여일만에 다시금 찾아오시여 그 완공을 위해 심혈을 바치시였다.

먼 옛날 사람들은 광천의 효능을 신비하게 생각하면서 하늘의 조화로 생각하였다.달천온천은 종달새가, 삼방약수는 사슴이 발견하였다는 전설이 오늘까지 전해지고있다.

소나무림이 무성한 야산골짜기에 자리잡고있는 양덕온천은 그 약리작용이 뛰여나다.하지만 이 온천지구가 오늘 인민의 문화휴양지로 전변된것은 결코 하늘의 조화도, 자연의 신비스러운 결과도 아니다.

우리 원수님의 사랑과 헌신이 안아올린 결정체이다.

이 세상에 만족을 모르는것은 어머니의 사랑이다.그래서 어머니는 사랑의 부자라는 말도 있다.우리 원수님의 사랑은 이 세상 천만어머니들의 사랑을 다 합친것보다 더 크고 뜨겁다.온천욕과 스키타기, 말타기를 함께 할수 있는 이 희한한 온천문화휴양지는 어느 유능한 설계가나 건설집단이 발기한것이 아니다.우리 원수님께서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하였던 이 희한한 문명의 별천지를 구상하시고 현실로 펼쳐주시였다.

건설자들이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건설을 힘차게 내밀고있던 그때 이곳을 또다시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중에는 눈이 많이 오고 겨울철의 기온이 낮은 이곳에 겨울철스키관광을 할수 있게 스키장도 마련해주실 구상이 무르익고있었다.그렇게 되여 온천욕도 하고 스키도 탈수 있는 특색있는 문화휴양지가 일떠서게 되였지만 우리 원수님께서는 만족을 모르시였다.휴양호동들과 숙소들도 더 많이 건설하자고 하시였고 완성을 앞둔 스키장을 찾으시여서는 폭을 좀더 넓혀주자고 하시였으며 이왕이면 승마공원도 꾸려주자고 당부하시였다.

우리 원수님 찾으실 때마다 그렇게 양덕이 더 멋있어졌고 세련되여갔다.여기에 솟아오른 하나의 건물, 한그루의 나무, 한떨기의 꽃, 하나의 바위도 무심히 보아서는 안된다.그 하나하나에 우리 원수님의 다심한 사랑, 뜨거운 은정이 력력히 깃들어있기때문이다.

땅속에서 솟아나는 꿀물, 이것은 우리 원수님께서 양덕온천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인민들에게 덕을 주고 기쁨을 안겨줄 온천이 얼마나 소중하시였으면 꿀물에 비기시였으랴.

우리에게 있어서 진정 귀중하고 영원한 행복의 샘은 바로 위대한 당의 진함없는 인민사랑이다.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시려는 열화같은 진정으로 마음 불태우시는 고마우신 어버이,

눈우에도 행복의 웃음 터져오르고 무심히 흐르는 온천도 꿀물이 되여 솟구치는 이 희한한 별천지는 바로 우리 당의 위대한 인민사랑이 안아올린 땅우의 별천지, 눈우에 핀 꽃이다.

 

일진광풍의 기상-《알았습니다!》

 

《세상이여, 양덕땅을 부러워하라!》, 이것은 완공을 앞둔 그때 병사들의 전투장에 나붙었던 속보의 글발이다.

인민들에게 안겨질 우리 당의 선물이 너무도 자랑스러워 병사들이 터친 심중의 토로,

물론 양덕의 별천지는 세상이 부러워할 절경이다.허나 이것이 그처럼 눈부시고 자랑스러운것은 그 황홀경때문만이 아니다.

이처럼 자랑스러운 기적의 창조물을 불과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최상의 경지에서 받들어올린 일심단결의 힘, 이것이 양덕땅의 천지개벽의 또 하나의 긍지이다.

준공의 그날 우리 원수님 하신 뜻깊은 말씀이 가슴을 파고든다.우리 인민에게 새로운 온천문화, 온천문명을 안겨주게 된것도 대단히 기쁜 일이지만 이런 문명을 바로 인민군군인들의 손으로 건설한것이 더욱 기쁘다고, 일진광풍의 기상으로 수령의 명령을 결사관철하는 우리 인민군대만이 창조할수 있는 기적이라고 그리도 대만족을 표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나라마다 중시하는 국가발전의 동력이 있다.과학기술도 중요하고 경제력도 중요하다.그러나 우리는 그 모든것우에 당과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을 놓는다.당의 부름에 오직 《알았습니다.》로 대답하며 일진광풍의 기상으로 기적을 창조하는 우리 인민, 일심단결이야말로 어떤 기적도 다 창조할수 있는 절대병기이다.한계가 없고 불가능을 모르는 이 힘이야말로 주체조선의 위력한 번영의 비결이라는것을 다시금 증명하는 일심단결의 기적이 바로 우리의 양덕신화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몸가까이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군인건설자들의 긍지에 넘친 모습이 눈에 어려온다.려관1호동이라고 쓴 글발이 또렷한 뜻깊은 기념사진속의 건축물을 바라보느라니 떠오르는 한편의 자작시가 있다.

 

내 너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눈물겹게 너와 이야기하고싶구나

려관3호동

너 오늘의 네 모습 찾을 때까지

너를 버티고 거연히 서있는 기초의 바닥에

우리 폭풍전사들의 얼마나 많은 피와 땀이 굳어있는지

너는 내려다보지 않았더냐

지쳐 쓰러지고 쪽잠에 들었을 때에도

오직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완공의 보고를 드릴

그날을 그렸고

그이를 모실 그날을 손꼽아 기다린

폭풍전사들의 넋이여, 마음이여!

려관3호동의 골조공사가 끝나고 자기들이 얹은 마지막층막우에 승리의 고지마냥 람홍색공화국기를 꽂던 그날 한 병사가 읊은 자작시 《려관3호동》, 뒤돌아보기조차 가슴후더운 만단사연을 안고있는 양덕전구의 하나하나의 기적의 창조물들을 받들어올린것이 과연 무엇인가를 알게 하는 병사들의 심장의 토로가 아니겠는가.

한겨울 감탕속에 서슴없이 뛰여들어 기초굴착을 진행하고 혹한에 뼈속까지 얼어드는 강물속에서 자갈채취를 진행하며 불가능에 도전해나섰던 군인건설자들, 얼마나 긴장한 전투의 낮과 밤을 이어갔는지, 언제 날이 밝고 하루해가 저무는지 의식하지 못하였다는 그들의 이야기가 가슴을 친다.

지금도 귀기울이면 깊은 밤 병사들이 불던 그리움의 풀피리소리가 들리는것만 같다.이 한밤도 먼길 가실 원수님 생각하며 《불타는 소원》의 절절한 선률을 풀피리에 담아가던 병사들, 그들이 바로 이름없던 이 깊은 산골짜기에 세인이 놀라와할 새로운 문명세계를 창조하고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구상과 뜻을 최상의 경지에서 받든 기적의 창조자들, 위훈의 주인공들이다.

인민군대의 결사관철의 모범을 따라 평안남도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도 산악같이 일떠섰다.그중에는 온정리살림집건설에 참가한 건설자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깊은 산골이라 류달리 동결심도가 깊은 이곳에서 웬일인지 한겨울에도 발파소리가 울리지 않았다.모든것을 함마와 정대로 까낸 돌격대원들, 발파를 진행하면 땅속의 물줄기가 변하고 그렇게 되면 우리 원수님 몸소 찾아주신 용출구의 물량이 줄어들가봐 손에 피가 지도록 함마를 틀어잡고 모든것을 어렵게 해낸 돌격대원들, 세상에 이런 인민이 어디에 있겠는가.

당의 리상과 포부는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것이고 인민은 당의 구상과 의도를 결사관철하는것을 인생의 가장 큰 영광으로 간주하는 바로 여기에 모진 광풍이 불어쳐도 이 땅에 인민의 웃음꽃이 만발하고 눈부신 행복의 별천지들이 끝없이 늘어나는 근본비결이 있다.

이 세상 가장 뜨거운 소원과 소원이 합쳐져 안아올리는것이 바로 사회주의 푸른 하늘아래 끝없이 펼쳐지는 인민의 행복이고 밝고 창창한 미래임을 양덕땅의 별천지는 그 황홀경으로 온 세상에 힘있게 증명한다.

방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