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당시대 문명창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특색있는
인민봉사기지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참석하시여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위대한 당의 향도따라 드높은 리상과 목표를 향해 힘차게 전진비약하는 사회주의조선의 강용한 기상과 눈부신 새 문명을 과시하며 조국땅에는 인민의 복리를 활짝 꽃피우는 귀중한 재부들이 세상이 보란듯이 끊임없이 솟아나고있다. 인민들이 건강하고 문명한 생활을 향유하도록 하기 위해 우리 당은 산좋고 물좋고 지형지세도 좋은 양덕군의 온천지구를 종합적이고 현대적인 온천문화휴양지, 특색있는 인민봉사기지로 천지개벽시켰다. 우리 당의 인민사랑에 의하여 세계적인 온천치료봉사기지, 체육문화휴식기지로 훌륭히 일떠선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준공식이 12월 7일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선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는 종합적인 온천치료봉사기지, 다기능화된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로서 우리 당이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또 하나의 사랑의 선물이다. 실내온천장과 야외온천장, 스키장, 승마공원, 려관을 비롯하여 치료 및 료양구역들과 체육문화기지들, 편의봉사시설들, 소층, 다층살림집들 등 모든 구성요소의 실용성, 호상결합성, 조형예술화를 완벽하게 실현한 양덕온천문화휴양지가 웅장하게 건설됨으로써 사회주의문명창조의 새로운 경지가 개척되였다. 당의 구상과 의도를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은 고결한 충성심과 비상한 애국적열의, 견인불발의 투쟁으로 한개 도시와 같은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국가의 온천문화를 대표할수 있게 높은 수준에서 완공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양덕의 산간벽촌에 펼쳐진 세계적인 온천문화휴양지, 우리 식의 독특한 온천문화는 만난시련속에서도 우리 인민에게 새로운 문명을 끊임없이 안겨주려는 우리 당의 위대한 인민관과 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무궁무진한 발전잠재력의 힘있는 과시로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장에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양덕의 산발들을 뒤흔들며 끝없이 메아리쳐갔다.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인민을 남들이 보란듯이 내세우실 확고한 의지를 지니시고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세상에 자랑할만 한 온천문화휴양지를 일떠세워주시며 사회주의문명을 전면적으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열광의 환호를 올리고 또 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군인건설자들과 녀성근로자가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삼가 드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당과 정부의 중요직책에서 오랜 기간 사업하여온 로간부들인 김영남동지, 양형섭동지, 최영림동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가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박광호동지, 리수용동지, 박태덕동지, 박태성동지, 김영철동지와 평안남도당위원회 위원장 김두일동지, 당중앙위원회 일군들, 관계부문 일군들, 건설자들, 양덕온천문화휴양지봉사관리소 종업원들, 양덕군을 비롯한 평안남도안의 일군들, 근로자들, 어린이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륙군대장 박정천동지를 비롯한 인민군지휘성원들, 군인건설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최룡해동지는 양덕땅에 당에서 구상한대로 지대적특성과 자연환경에 정교하게 어울리는 온천문화휴양지가 특색있게 꾸려진것은 올해전투의 승리적결속을 알리며 온 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는 의의깊은 사변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온천욕과 스키타기, 말타기를 함께 할수 있는 휴양지의 개발을 발기하시고 우리 인민의 지향과 요구, 미적감정과 세계적추세에 맞게 최고의 질적수준에서 하도록 건설 전 과정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가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로 훌륭히 완공된것은 령도자와 인민이 굳게 뭉쳐 그 어떤 혹독한 도전도 뚫고나가는 주체조선의 일심단결의 위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이며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줄기찬 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세계앞에 다시한번 선언한 자력갱생로선의 거대한 승리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최룡해동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식으로 더 빨리 전진하여 참다운 인민의 나라, 우리 공화국을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락원으로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문명개척의 최전방에 서시여 로동당시대의 대번영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터치는 《만세!》의 우렁찬 환호성이 또다시 천지를 진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시고 온천문화휴양지의 준공을 성대히 경축하는 인민의 크나큰 감격과 환희, 끝없는 영광과 행복으로 준공식장은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참가자들에게 손저어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식의 온천문화휴양지개발을 몸소 발기하시고 비내리는 궂은날, 이른새벽 건설현장을 찾고 또 찾으시며 창조와 건설의 새로운 개화기를 펼치시고 세상에 없는 인민의 문화정서생활거점을 일떠세워주시고도 미흡한 점이 있을세라 또다시 헌신의 자욱을 새기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인민사랑이 그대로 뜨거운 샘이 되여 문명의 바다, 행복의 별천지를 펼친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굽어보시며 예로부터 온천으로 유명한 양덕지구에 문화휴양지를 꾸려 인민들에게 안겨주시려고 그토록 마음써오신 우리 수령님과 우리 장군님의 념원을 풀어드리게 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정서생활분야를 안겨줄수 있게 되였다고, 우리 인민이 하루빨리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도록 하려는 당의 구상이 또 하나 실현되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실내온천장에서 온천욕을 하는 근로자들의 모습을 기쁨속에 바라보시면서 자식들에게 한가지라도 더 안겨주고싶어하는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봉사조직을 더 잘해나가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스키종합봉사건물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기재봉사매대앞에서 스키기재들을 보아주시면서 온천치료와 함께 스키봉사도 받을수 있어 인민들이 무척 좋아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몸소 삭도를 타시고 스키장정점에도 오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가파로운 주로를 나는듯이 지쳐내리는 청년들의 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시면서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어 승마공원과 조마장에서 말을 타고있는 청소년학생들의 모습을 보아주시고 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뜻깊은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당은 인민을 현대문명에로 이끄는 향도자, 인도자라고 하시면서 양덕온천문화휴양지의 완공은 가장 정확한 령도력과 가장 위대한 향도력으로 막아서는 온갖 도전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조선로동당만이 안아올수 있는 빛나는 결실이라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인민에게 새로운 온천문화, 온천문명을 안겨주게 된것도 대단히 기쁜 일이지만 이런 문명을 바로 인민군군인들의 손으로 건설한것이 더욱 기쁘다고, 일진광풍의 기상으로 수령의 명령을 결사관철하는 우리 인민군대만이 창조할수 있는 기적이라고, 인민군대가 인민을 위한 보람있는 일을 또 하나 해놓았다고, 만점짜리라고 대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에게 대를 두고 길이 전할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군대는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문명의 개척자로서 자기의 본분을 다해왔다고 하시면서 이런 거창한 창조대전, 인민의 행복을 창조하는 보람찬 전구에 불러준것은 당의 더없는 믿음이라고, 앞으로도 당의 부름에 《알았습니다.》의 대답소리를 높이 울리며 산악같이 떨쳐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군인건설자들은 우리 혁명의 만난중하를 단신으로 뚫고 헤치시며 사회주의전진기상, 폭풍기상을 만천하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인민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더 많이, 더 훌륭하게 일떠세우기 위한 자력부강의 창조대전에서 희세의 천출위인의 슬하에서 자라난 인민의 군대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인민사랑의 뜨거운 자욱우에 솟아오른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는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며 터치는 복받은 인민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며 위대한 당의 탁월한 령도따라 우리 조국은 세계가 우러러보는 사회주의강대국으로 용용장엄하게 솟구쳐오를것이다.
본사정치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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