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2월 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에 참가한 인민군부대,
구분대 지휘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에 참가한 인민군부대, 구분대 지휘관들과 함께 12월 7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웅대한 뜻을 받들고 양덕지구에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리념이 완벽하게 구현된 천지개벽의 전변상을 세계가 보란듯이 펼친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뜻깊은 준공의 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게 된 참가자들의 끓어오르는 감격과 환희가 양덕의 대지를 뜨겁게 달구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인민의 문화정서생활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온천문화휴양지건설의 설계도를 펼쳐주시고 몸소 시공주, 건설주가 되시여 눈부신 전변의 기적을 안아오시고도 그 모든 성과와 영예를 자기들에게 돌려주시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며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답례하시며 당의 명령지시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불굴의 정신력과 폭풍같은 기세로 한적하던 산간지대에 로동당시대와 더불어 길이 빛날 인민의 만년재부를 일떠세운 군인건설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에 대한 고결한 충성심과 비상한 애국적열의, 무한대한 정신력과 최강의 전투력으로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훌륭히 일떠세운 전체 군인건설자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면서 건설에 참가한 부대, 구분대 지휘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을 통하여 주체조선의 영웅적투쟁사에 천년, 만년이 가도 지워지지 않을 애국의 자욱, 위훈의 자욱을 뚜렷이 새긴 군인건설자들이 앞으로도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며 조국의 수호자,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문명의 개척자로서의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당이 펼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군대의 투쟁기질, 투쟁본때로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줄기차게 창조함으로써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휘황한 미래를 앞당겨갈 충성의 결의를 다짐하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