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2월 22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 지도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3차확대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과 조선인민군 군종 및 군단지휘성원들, 총정치국, 총참모부, 인민무력성 지휘성원들, 인민보안성, 국가보위성, 호위사령부를 비롯한 각급 무력기관의 지휘성원들, 당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부부장들이 참가하였다. 확대회의에서는 나라의 전반적무장력에 대한 당의 령도를 더욱 철저히 실현하고 담보하기 위한 조직기구적인 대책들이 토의결정되였다. 확대회의에서는 또한 국가방위사업전반에서 결정적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중요한 문제들과 자위적국방력을 계속 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적인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확대회의에서는 인민군대 각급 단위와 부문들의 사업실태가 전면적으로 분석되고 불합리한 기구, 편제적인 결함들을 시정하기 위한 문제 그리고 기타 군사정치활동들에서 나타나고있는 일련의 결함들이 지적되였으며 당의 군사로선과 방침들을 철저히 관철하여 나라의 방위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부문별과업들이 다시한번 강조되고 새롭게 제시되였다. 확대회의에서는 당의 군사전략적기도에 맞게 새로운 부대들을 조직하거나 확대개편하는 문제, 일부 부대들을 소속변경시키는 문제와 부대배치를 변경시키는 중요한 군사적문제와 대책들이 토의결정되였다. 확대회의에서는 또한 당중앙군사위원회 일부 위원들을 소환, 보선하였다. 확대회의에서는 무력기관의 일부 지휘성원들과 군단장들을 해임 및 조동, 새로 임명할데 대한 조직문제가 취급되였다. 우리 혁명의 전진에서 매우 관건적인 시기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3차확대회의는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하는데서 또 한번의 도약기를 열어놓은 력사적계기로 된다.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