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2월 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 수많은
스키기재를 선물로 보내시였다

 

로동당시대의 새로운 온천문화가 펼쳐진 양덕땅에 인민사랑의 전설이 또 하나 새겨졌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세상에 없는 우리 식의 독특한 온천치료봉사기지, 다기능화된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로 훌륭히 꾸려주신데 이어 수많은 스키기재를 선물로 보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 보내주신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7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참가하였다.

모임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동일동지, 양덕온천문화휴양지봉사관리소 일군들,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전달사를 박봉주동지가 하였다.

박봉주동지는 은정어린 선물들에는 이민위천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열화같은 인민사랑과 함께 관리소성원들이 인민의 참된 충복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것을 바라시는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말하였다.

한적하던 산간지대에 온천욕도 하고 스키와 말도 타면서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인민의 문화휴양지를 마련해주시고도 하나를 주시면 열, 백을 더 주고싶어하시는 친어버이심정으로 각종 스키까지 보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는 위대한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시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인민을 위한 중요한 초소를 맡겨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언제나 깊이 명심하고 봉사활동의 전 과정을 철두철미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이어나가며 스키장의 모든 건물과 설비들을 눈동자와 같이 애호관리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박봉주동지는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마련해주신 행복의 별세상에서 인민이 심장으로 부르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끝없이 메아리치게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보내주신 선물이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전달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당의 은정속에 훌륭히 꾸려진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스키장에서 인민들이 리용하게 될 수많은 스키기재를 선물로 받아안은데 대하여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스키장의 주로들과 하나하나의 선물기재들에 깃들어있는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심장깊이 새기고 스키장운영관리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우리 인민들에게 행복만을 안겨주시기 위해 애국헌신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며 당의 뜻대로 사회주의문명을 활짝 꽃피우는데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