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2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
전변된 양덕군 읍지구 참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이 8일 전변된 양덕군 읍지구를 참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양덕군 읍지구를 돌아보았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박광호동지, 리수용동지, 박태덕동지, 박태성동지, 김영철동지가 함께 참관을 하였다.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은 혁명사적교양실에 전시된 사적자료들을 돌아보면서 양덕땅에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새겨가시며 인민사랑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오신 절세위인들의 애민헌신의 숭고한 뜻을 가슴뜨겁게 체득하였다.

전망대에서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은 인민들의 편의를 최대로 도모하는데 중심을 두고 완벽하게 꾸려진 읍 온천료양소지구를 부감하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위대한 령도가 있어 인민을 위한 새로운 문화정서생활분야가 개척되게 되였음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특색있게 꾸려진 치료 및 료양호동, 려관, 자취숙소 등을 돌아보면서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은 로동당시대의 창조와 문명의 높이, 주체건축의 눈부신 발전면모와 사회주의문명의 향유자로 보람찬 삶을 누려가는 우리 인민의 행복상을 가슴뿌듯이 새겨안았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 자력부강의 위대한 사상을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여 인민의 꿈과 리상을 전면적으로 꽃피우는데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