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2월 15일 로동신문
온 나라에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에 참가한
전국당선전일군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성과적으로 마치였다. 이번 답사행군은 전국당선전일군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에 참가한 전국당선전일군들의 결의모임이 14일 삼지연대기념비에 높이 모신 모임에서는 먼저 전체 참가자들은 편지에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기간은 절세위인들을 닮은 견실하고 유능한 정치활동가들로 철저히 준비하고 항일선렬들의 혁명정신과 백절불굴의 의지, 혁명전통교양의 력사적중요성을 온몸으로 절감한 한생토록 잊을수 없는 나날이였다고 아뢰이였다. 그들은 그들은 지축을 흔드는 천리준마의 말발굽소리를 높이 울리시며 백두산칼바람행군길을 열어주시고 당선전일군들을 백두전구에 선참으로 불러주시여 혁명전통교양의 된바람을 일으키는 위력한 송풍기로 내세워주신 당선전일군들의 가슴가슴은 주체조선의 만년재보이며 영원한 생명선인 혁명전통의 무궁무진한 위력으로 난국을 타개하고 승리와 번영의 진군로를 열어나가시려는 그들은 혁명의 요구, 현정세의 요구에 맞게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하는 사회적분위기를 세워나가는데서 당중앙의 대변자, 선전자, 옹호자로서의 책임적인 사명과 본분을 충실히 수행해나갈 결의를 다지였다.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라는 당의 구호를 더 높이 들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항일선렬들처럼 굴함없는 혁명정신으로 사회주의한길로만 힘차게 나아가도록 하기 위한 사상공세를 맹렬하게 들이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백두산대학》과정을 제일먼저 마치고 그 신성한 교단에 섰다는 무거운 자각과 책임감을 안고 답사조직과 지도를 실속있게 하여 눈보라치는 겨울철에도 《가리라 백두산으로》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백두산에 오르고 항일의 전구들을 찾는 혁명의 계승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흐르게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편지에서 이어 평성시당위원회 부위원장 리철진동지, 판교군당위원회 부위원장 탁룡철동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당위원회 부위원장 림남진동지, 혁명사적지건설국 당위원회 부위원장 김춘기동지가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길에서 혁명의 지휘성원들이 견실하고 유능한 정치활동가들로 자기자신들을 철저히 준비하고 무장하려면 백두산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백두산대학》을 나와야 한다고 하신 혁명의 명맥이 높뛰고 무궁무진한 애국열원이 끓어솟는 백두의 혁명전구를 걸으면 걸을수록 엄혹한 시련과 난관속에서 오직 그들은 전체 인민을 백두의 혁명전통으로 무장시키는 사업을 혁명의 명맥을 이어주는 사활적인 문제로 굳건히 틀어쥐고 혁명전통교양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을 《백두산대학》의 최우등졸업생, 열혈의 혁명투사로 준비시킬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전국의 당선전일군들을 제일먼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길에 세워주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에 참가한 전국당선전일군들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