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2월 11일 로동신문
적페세력의 재집권음모실현에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대학생진보련합이 4일 대검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적페세력의 재집권음모실현에 앞장서고있는 검찰을 규탄하였다. 발언자들은 검찰이 있지도 않는 의혹수사에만 열을 올리면서 명백히 드러난 황교안의 내란음모계획, 《국회》를 란장판으로 만든 《자한당》의 죄행 등 조속히 해야 할 문제들에 대한 수사는 전혀 하지 않고있다고 까밝혔다. 그들은 더이상 권력을 가졌다고 국민의 생존권을 마음대로 휘두르게 할수 없다는것이 초불민중의 결심이라고 말하였다. 권력유지에 눈이 멀어 국민을 외면하는 검찰을 개혁하고 적페를 청산하기 위해 각계층이 다시 초불을 들고 나섰다고 그들은 밝혔다. 그들은 단결된 초불의 힘으로 재집권을 위해 발악하고있는 검찰과 적페세력들을 청산하자고 호소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