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2월 24일 로동신문
《자한당》의 미친 란동을 규탄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18일 《하루빨리 청산해야 할 황교안, 자유한국당의 국회란동》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자한당》이 16일 시위대를 선동하여 《국회》에로의 진입을 시도하는 등 미친 란동을 벌려놓았다고 단죄하였다. 14일에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명칭을 《청와대비리수사처》로 바꾸어야 한다는 망발을 늘어놓았다고 사설은 비난하였다. 사설은 특히 저들의 란동이 《친문세력의 선거롱단, 감찰롱단, 금융롱단》에 맞서 《자유민주주의수호》를 위해서인듯이 여론을 오도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자한당》의 《국회》마비, 《국정》유린행위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며 갈수록 심각해지고있다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최고의 반민주악페세력인 황교안은 이른바 《삭발투쟁》, 《로숙롱성》, 《장외투쟁》놀음으로 《민주투사》행세를 하며 《국회》를 마비시키고있다. 황교안의 이번 《국회》진입란동은 2020년 《국회》의원선거에서 승리하여 《정권》을 장악하려는 음모의 발현이다. 《자한당》은 박정희, 전두환파쑈세력을 계승하였고 리명박근혜악페《정권》을 만들었다. 황교안은 전두환파쑈《정권》시기 공안검사로 권력에 부역하며 통일애국인사, 민주개혁세력을 탄압하였고 박근혜《정권》시기에는 법무부 장관, 《국무총리》를 력임한 《제2의 전두환》, 《제2의 박근혜》이다. 발악하는 《자한당》의 미친 란동은 결국 해체속도만 앞당길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