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2월 27일 로동신문

 

학살자 전두환을 구속해야 한다

남조선대학생단체 주장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서울 서부지역 청춘의 지성》 성원들이 23일 서울에 있는 전두환의 집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광주학살주범인 역도를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발언자들은 전두환이 자기의 권력야욕을 실현하기 위해 5.18광주학살만행을 저질렀다는것이 밝혀졌지만 오히려 죄악을 부정하며 력사의 심판에 도전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광주학살주모자 전두환이 더는 경찰의 보호밑에 호의호식하도록 국민의 세금을 랑비할수 없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이어 회견문을 통해 그들은 청산되지 않은 력사는 되풀이될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광주민중항쟁 40주년이 되는 2020년에 대학생들이 앞장에서 력사의 죄인인 전두환을 심판하기 위해 싸울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학살자 전두환을 지금 당장 구속하라!》, 《5.18력사외곡 자행하는 전두환을 처벌하라!》, 《국민을 우롱하는 전두환은 감옥으로!》라는 구호를 웨쳤다.

기자회견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두환역도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고 포승줄로 온몸을 묶어 체포하는 상징의식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