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2월 16일 로동신문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신다

국제사회계에서 울려나오는 위인경모의 메아리

 

《2019년 12월 17일은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반이신 김정일령도자의 서거 8돐이 되는 날이다.

진보적인민들은 인류력사에 길이 빛날 거대한 공적을 쌓아올리신 위인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회고하고있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고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리익을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그이의 업적은 만민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다.》

이것은 얼마전 네팔조선친선협회가 발표한 호소문의 일부분이다.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사회주의위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에 대한 국제사회계의 칭송의 목소리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높아가고있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을 강철의 당으로, 조선식사회주의를 불패의 보루로 강화발전시키신 절세의 위인이시며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걸출한 령도자이시라고 격찬하였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 세기 말엽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좌절되고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이 날로 로골화되던 시기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정당성, 승리의 필연성을 론증하는 불후의 저서들을 발표하시였다.

조선인민이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꿋꿋이 전진할수 있은것은 그이의 탁월한 령도와 헌신적한생이 있었기때문이였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스위스조직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 공동성명은 이렇게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조국통일과 인류자주위업실현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사업하시였다.

그이께서 펼치신 선군정치가 있어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믿음직하게 담보될수 있었다.

진정 김정일동지는 조선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으며 높은 국제적권위를 지니신 위대한 국가지도자이시였다.

하기에 세계인민들은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안고 그이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는것이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과 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조선을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찬양하였다.

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인사들은 김정일동지께서는 전체 인민이 주체사상의 기치,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도록 하시였다, 그이의 애국헌신에 의하여 조선은 자주독립국가의 존엄을 빛내여나갈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제1비서는 이렇게 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시여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는데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로씨야를 방문하시여 로조친선을 새로운 단계에 올려세우시고 자주화된 세계건설을 위한 국제적노력에 활력을 부어주시였다.

하바롭스크시에도 그이의 발자취가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나라와 인민을 위하여 잠시의 휴식도 없이 수많은 대상들을 참관하시던 김정일동지의 모습을 정녕 우리는 잊을수 없다.

우크라이나 국제민주주의련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의 한평생은 나라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인민의 복리를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인민적령도자의 고결한 한생이였다.

지칠줄 모르는 정력으로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수행에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업적을 이룩하신 위대한분이시기에 전인류가 그이를 그처럼 열렬히 경모하고있는것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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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동지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강화발전과 번영,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이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8돐에 즈음하여 정의의 로씨야당 연해변강지부위원회 위원장이 보내여온 전문의 한 대목이다.

여러 나라의 정당지도자들은 전문과 편지들을 통하여 혁명생애의 전기간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치시며 우리 인민이 대대손손 행복을 누릴수 있는 부강번영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12월 17일은 위대한 장군, 위대한 인간이시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일동지께서 우리들의 곁을 떠나신 때로부터 8돐이 되는 날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조선인민의 영예와 존엄을 수호하신 불굴의 투사, 열렬한 애국자로 영생하신다.

그이께서는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천활동으로 립증하시였다.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고 하면서 아프리카민주련합-기네민주당 총비서대리는 김정일동지는 평화와 정의를 지향하는 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라고 하였다.

민주꽁고로동당 총비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시다.

그이께서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천하제일강국을 건설하실 웅대한 설계도를 펼쳐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을 기적창조의 앞장에 내세워주시고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을 일으켜나가도록 정력적으로 령도하시였다.

인디아인민당 고위지도자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김정일각하는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한생을 다 바치신 탁월한 정치가이시다.

그이는 일심단결을 조선로동당의 혁명철학으로 제시하시고 조선혁명의 승리를 위한 공고한 사상리론적기초를 마련하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김정일각하의 세련된 령도가 있어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책동을 과감히 물리치며 번영의 시대를 맞이할수 있었다.

통일된 민주꽁고인협약 전국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이어가신 김정일동지의 현지지도강행군길우에서 혁명적대고조의 열풍이 온 나라에 휘몰아쳤다.

현대적인 생산기지가 수많이 일떠섰으며 인공지구위성이 날아오르고 나라의 토지가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정리되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귀중한 밑천이 마련되고 사회주의문화의 본보기가 창조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사회주의위업의 수호자로서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