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2월 22일 로동신문

 

인민을 위해 바쳐진 위대한 한평생

국제사회계가 격찬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헌신적생애를 국제사회계가 격찬하고있다.

로씨야 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동지는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자신을 깡그리 불태우신 참다운 인민의 령도자이시다.

조선의 이르는 곳마다에는 그이의 사랑의 자욱이 뚜렷이 새겨져있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김정일동지를 끝없이 신뢰하고 따랐으며 오늘은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있는것이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김정일령도자의 한생은 나라와 인민을 위한 생애이다, 그이께서는 선군정치로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시였으며 인민을 찾아 쉬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였다고 경모의 정을 토로하였다.

김정일령도자는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다가 달리는 렬차에서 순직하신 진정한 인민의 수령이시라고 이딸리아변증법적유물론무신론자들의 조직 위원장은 칭송하였다.

민주꽁고신문 《라 쁘로스뻬리떼》는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정일령도자의 한평생은 한 나라의 령도자로서,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가장 소중한 모든것을 인민을 위해 고스란히 다 바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생애였다.

그이께서는 그토록 열렬히 사랑하시는 인민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사업하시였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령도자도 많지만 조선에서처럼 남녀로소모두가 자기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믿고 따르는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다.

에짚트신문 《알 아흐바르 알마싸이》는 김정일령도자께 있어서 인민사랑은 정치리념이고 모든 사색과 실천의 기초이며 한생의 전부였다고 전하였으며 인도네시아의 인터네트신문 《르몰》은 김정일령도자의 정치가 가장 위력하고 가장 성공적인 정치로 될수 있은 비결의 하나는 바로 그이께서 인민을 믿고 늘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신데 있다고 서술하였다.

쿠웨이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돌이켜보면 김정일령도자의 한생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고결한 헌신적생애였다.

그이께서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 조국통일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주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애국애민의 장정을 불철주야로 이어가시였다.

그이께 있어서 모든 사색과 활동의 기준은 인민의 행복이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인민을 제일 귀중한 존재, 스승으로 내세우시고 그들과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시였다.

조선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이신 그이의 고귀한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주체사상연구소조 탄자니아전국조정위원회 부위원장은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을 위해 헌신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영상은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여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