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2월 25일 로동신문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신 강철의 령장

국제사회계가 높이 칭송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수호하시였으며 부강조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국제사회계가 열렬히 칭송하고있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스위스조직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 공동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대원수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중책을 지니신것은 조선혁명사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사변으로 된다.

김정일대원수께서는 김일성대원수께서 창시하신 선군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고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선군의 보검으로 제국주의의 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제압하시고 조선인민군을 불패의 강군으로, 조선을 사회주의보루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조선에서 이룩된 모든 성과들은 선군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였다.

베네수엘라 마라까이 《라파엘 알베르또 에스꼬바르 라라》사범대학 주체사상에 관한 철학연구소조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올렸다.

총대우에 평화가 있고 사회주의의 승리가 있다는것은 김정일동지의 신념이고 의지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군대이자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선군의 원리를 천명하시고 군력강화에 선차적힘을 넣으시였으며 조선식사회주의의 우월성이 더욱 높이 발휘되도록 하시였다.

세기를 이어 길이 빛날 절세위인의 선군령도업적에 대해 라오스신문 《빠싸손》은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 세기말엽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좌절되고 이를 기화로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공세가 날로 로골화되던 시기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구현하시여 사회주의운명을 지켜내시였다.

그이의 손길아래 조선인민군은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다 맡아 수행하는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자라났다.

세네갈독립로동당 정치국 위원은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에 의해 조선인민군은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백승의 혁명무력으로 발전되였으며 조선의 자위적국방공업의 위력도 비상히 강화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인민군대가 나라를 지킬뿐아니라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도록 하시였다고 격찬하였다.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도전을 물리치시며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 인민의 행복을 수호하신 강철의 령장, 조선인민군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사회주의와 정의의 위대한 수호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강철의 의지와 무비의 담력, 천리혜안의 예지를 지니신 김정일동지께서는 류례없이 엄혹한 시련의 시기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시였다, 그이에 의하여 조선은 군사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칠수 있었다고 찬양하였다.

오스트리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서기장은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나라와 인민의 운명을 지켜내신것은 김정일각하의 특출한 업적이다, 김정일각하의 업적은 인류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