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2월 30일 로동신문

 

인류가 우러르는 위대한 장군, 백승의 령장

국제사회계의 열화같은 칭송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8돐이 되였다.

희세의 천출명장을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받들어모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지난 8년간 나라와 민족,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심과 칭송의 열기가 온 누리를 진감하였다.

 

력사에 특기할 거대한 사변, 조선의 영광

 

주체100(2011)년 12월 3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였음을 엄숙히 선포한 소식은 삽시에 온 행성을 커다란 충격으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중국, 로씨야, 프랑스, 영국,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언론들이 이에 대해 앞을 다투어 광범히 보도하였다.

언론들은 김정은동지께서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의 중책을 지니신것은 조선의 끝없는 영광이며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군건설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로 된다고 전하였다.

격동적인 사변에 접한 수많은 나라의 당 및 국가, 정부수반들과 각계인사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축전과 축하편지들에서 존경하는 김정은각하를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모신것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가려는 조선인민의 확고한 의지의 표시이라고 하면서 절세위인을 모시여 조선은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더욱 빛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강인담대한 배짱과 탁월한 령군술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흠모의 정을 안고 벨라루씨태권도협회와 베네수엘라 통일된 좌익당 련방정치비서국 총조정자, 로씨야 로스쁘롬쎄르비스회사그룹 유한책임회사 총사장 등 여러 단체와 인사들이 선물들을 삼가 드리였다.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 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과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를 비롯한 각계인사들과 단체들은 담화, 성명들에서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이신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대를 이어 령도자를 충직하게 받드는 훌륭한 인민이 있는 한 조선의 강국건설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5대륙 방방곡곡에서 연 2 000여회에 걸치는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불세출의 위인을 격찬하는 글들이 출판보도물들에 게재되여 경축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행사장들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칭송의 열기가 뜨겁게 굽이쳤다.

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김정은원수님을 최고사령관으로 모신것은 조선인민군을 보다 강화하여 조선의 사회주의가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압력과 공세속에서도 추호의 동요도 없이 승리의 길을 따라 전진할수 있게 한 확고한 담보로 된다.

또한 조선을 영원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나라로 발전시키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력을 과감히 떨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여나갈수 있게 한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명예위원장은 김정은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선대수령들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의지를 과시한것으로 된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정의와 사회주의의 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조선인민을 그 누구도 막지 못할것이다고 확언하였다.

 

현시대의 으뜸가는 군사령관, 천하제일명장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각하의 특출한 정치실력과 탁월한 군사전략가로서의 풍모는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몽골문화대학 학장)

《비범한 군사적예지를 지니신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는 조선의 군대가 세기적인 기적과 위훈을 낳게 하는 무한대한 힘으로 되고있다.》(메히꼬로동당 전국지도자)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는 강한 신념과 의지, 비상한 조직적수완과 뛰여난 선견지명, 일단 결심하고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볼 때까지 밀고나가는 완강한 기질을 지니고계신다.》(인도네시아신문 《더 훠스트 타임스》)

김정은각하는 현대정치가, 현대군사가의 기질과 풍모를 최상의 높이에서 가장 완벽하게 체현한분이시다.세계는 앞으로 자기의 최고사령관께 무한히 충직한 조선인민군과 조선인민의 힘이 얼마나 강한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이것은 조선인민군을 천하무적의 강군으로 키우시고 사회주의조선의 국력과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터친 만민의 뜨거운 흠모심의 분출이다.

천하제일장군에 대한 인류의 매혹과 찬탄은 이뿐이 아니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조선인민군을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조선을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빛내여가시는 김정은각하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조선을 부강번영에로 이끄신다고 찬양하였다.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오늘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인터네트홈페지, 세네갈신문 《러 뽀뿔래르》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불가능을 모르고 언제나 백승만을 안아오시는 강대성의 상징으로 칭송하면서 김정은최고사령관의 령도에 의해 조선의 위력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 령장의 모습에서 세계는 불의를 짓부시며 강대해지는 정의의 힘을 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꽁고통신사 인터네트홈페지는 다음과 같이 평하였다.

김정은최고사령관의 군령도에서 특징적인것은 조선인민군을 의리와 정으로 굳게 뭉친 강철의 대오로 만드시고 군인들의 사상정신적준비에 선차적힘을 넣고계신다는것이다.

김정은최고사령관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군이 있는 한 결코 조선을 건드릴수도 이길수도 없다는것이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견해이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은 각국 언론들이 김정은각하를 현 세계의 가장 젊으신 지도자로서 행성의 중심에 서시여 21세기를 반제자주에로 주도해나가실 출중한 위인으로 격찬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중국의 홍콩잡지 《국제련계》는 천하를 뒤흔드는 초강경의 기상을 지니신 김정은원수의 인품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끌고있다고 보도하였으며 라오스통신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시대의 군사전략가, 국가령도자로서의 모든 품격을 다 갖추신분으로 칭송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은 사회주의의 수호자, 반제전선의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원수께서는 희세의 령장으로서의 풍모를 보여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세상사람들로부터 다함없는 존경을 받고계신다고 말하였다.

조선인민군은 자기의 력사에 오로지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왔다고 하면서 에짚트신문 《알 아흐바르 알마싸이》는 이렇게 전하였다.

조선인민군이 정신력이 투철하고 실전능력이 높은 세계일류급의 강군으로 공인되고있는것은 김정은최고사령관의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김정은각하는 현시대의 으뜸가는 군사령관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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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쌓이는 만난중하를 단신으로 떠맡아 이기시며 우리 국가의 위대한 힘과 지위를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세워주시고 혁명발전의 일대 도약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흠모의 정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더욱 뜨겁게 분출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