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2월 9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 범죄집단의 잔인한 《인질극》
세상에는 잔인한 범죄집단이 저들의 추악한 목적달성을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인질로 삼은 범죄행위들이 수많이 기록되여있으며 아직도 그러한 반인륜적만행들은 근절되지 못하고있다. 인간의 생명을 목적추구의 수단으로 여기는 범죄들은 극도의 인간증오사상과 황금만능의 개인리기주의가 낳은 산물로서 인류의 강력한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다. 지금 썩어빠진 남조선사회에서도 저들의 정치적목적실현을 위해 민생은 물론 어린 아이들의 생명안전과 관련한 법안까지 《인질》로 삼는 극악무도한 범죄행위가 나타나 세상사람들을 아연케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국회》에 무더기로 쌓여있는 190여건의 각종《법안》들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자한당》것들이 《<선거법개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해준다면 <민식이법>은 처리하겠다.》는 《거래조건》이라는것을 내들고 흥정판을 벌려놓은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지금 《자한당》패거리들은 《절체절명의 위기》, 《밀실거래》, 《평화롭고 합법적인 저항의 대장정》, 《비겁한 정치인, 비겁한 야당으로 기록될수 없다.》, 《필사적저항》 등을 마구 떠들어대며 《필리버스터》를 보장하라고 악을 써대고있다. 남조선의 민생은 물론 어린 아이들의 생명까지 저들의 당리당략실현의 롱락물로 여기면서 잔인한 《인질극》을 연출하고 잔명부지를 위해 필사적으로 발악하는 《자한당》것들이야말로 인두겁을 쓴 야만의 무리, 극악한 범죄집단이 아닐수 없다. 하기야 수백명의 어린이들을 검푸른 바다속에 수장해버리고도 죄의식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이 고통속에 몸부림치는 유가족들을 《시체장사군》으로 모독하고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자식 죽음 찡하게 회쳐먹는다.》, 《징글징글하다.》 등으로 마구 조롱한 《자한당》살인마들의 본성이야 어디에 가겠는가. 남조선인민들을 개, 돼지로 여기면서 그들이 겪는 참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에서 쾌락의 진맛을 느끼는 적페집단, 어린 생명을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는 천하의 사악한 무리, 이것이 잔인한 《인질극》을 펼친 《자한당》의 자화상이다. 더러운 잔명부지를 위해 《장외투쟁》, 삭발, 단식과 같은 괴이한 추태를 부리다 못해 《필리퍼스터》라는 히스테리적망동을 일삼으며 세상에 찾아보기 힘든 《인질극》까지 연출한 《자한당》추물들의 극악한 망동때문에 남조선사회는 걷잡기 어려운 혼란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고 인민들이 불안과 공포, 생활난에 허덕이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이 《아이들을 절대협상카드로 쓰지 말라.》, 《이미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을 두번 죽였다.》, 《<선거법>과 아이들의 <법안>을 바꾸자는것, 그게 과연 사람으로서 할 짓인가.》,《<자한당>의 저질스러운 폭거》,《민생을 외면한 만행》,《아이들의 죽음과 서민들의 눈물이 스며있는 민생<법안>을 볼모로 삼는 행위》 등으로 적페무리의 추악하고 잔인한 만행을 절규하면서 《자한당》해체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정의와 민주주의를 짓밟고 민의에 필사적으로 도전해나선 《자한당》과 같은 극악한 범죄집단에게는 그 어떤 자비나 용서가 있어서는 절대로 안되며 적페무리들을 무자비한 극형에 처해야 한다는것이 남조선각계의 일치한 평이다. 김 주 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