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월 5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진수를 파악하는것이 기본이다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기 위한 학습열풍이 온 나라에 세차게 일고있다. 새해의 첫아침 주체혁명위업승리의 활로를 밝힌 불멸의 대강을 받아안은 금속공업성 초급당위원회 일군들의 심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얼마나 걸출한 위인을 민족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있는가.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동안에만도 혁명일과의 한초한초를 불같은 애국헌신으로 이어오시며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특기할 미증유의 사변들을 안아오시고 한해가 저물어가는 마지막나날까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를 지도하시며 크나큰 로고를 바치신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이번 전원회의의 진수를 파악하는데 기본을 두고 성안의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학습을 실속있게 진행해나가도록 하고있다. 무엇보다도 우리 당의 정면돌파사상을 뼈와 살로 새기도록 하고있다.일군들과 정무원들은 토론을 거듭하면서 정면돌파사상의 과학성과 정당성에 대하여 깊이 인식하고있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또한 학습을 통하여 일군들과 정무원들에게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기본전선은 경제전선이며 금속공업부문이 나라의 자립경제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서야 한다는것을 뼈속깊이 새겨주고있다. 륙해운성 당위원회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보고학습에서 일군들의 역할을 높이도록 하고있다. 당위원회에서는 혁명의 지휘성원이며 대중의 교양자인 일군들부터가 학습열풍을 일으키는데서도 기수가 되고 선구자가 되도록 하고있다. 성의 일군들이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곧 과학이고 진리이라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밑에 당에서 준 과업을 최단기간내에 무조건 해제끼려는 결사의 정신을 지니고 새해의 첫걸음부터 힘차게 내짚도록 하고있다. 전력공업성, 석탄공업성 당조직들에서도 이번 전원회의의 진수를 파악하도록 하는데 중심을 두고 학습을 심화시키고있다. 당조직들에서는 전원회의 보고학습에서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암기식, 독경식방법을 철저히 배격하고 그 진수를 파악하며 자기 부문앞에 제시된 당정책적과업들을 정확히 풀어나가는 작전과정으로 되도록 학습을 실속있게 진행해나가게 하고있다. 이곳 당조직들에서는 지난 시기처럼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암기를 하던 편향을 없애고 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원리적으로 깊이 연구체득하여 그것을 자신의 뼈와 살로, 유일한 신념으로 만들도록 하고있다. 농업전선은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이라고 하신 이밖에도 경공업성,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잠업비단공업국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도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이번 전원회의의 진수를 파악하는데 중심을 두고 학습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모든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는 이번 전원회의의 진수를 파악하기 위한 학습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우리 당의 정면돌파사상을 뼈에 새기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올해전투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하여야 할것이다. 글 본사기자 채인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