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월 11일 로동신문
정면돌파사상은 가장 정당한 사상 로씨야 각계의 반향
사회주의건설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갈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보고는 로씨야 각계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 중앙위원회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세계 진보적정당들과 대중보도수단들이 그러했듯이 조선로동당 위원장 현 단계에서의 조선인민의 기본투쟁방향은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자!》라는 구호에 그대로 명시되여있다. 로씨야민족구국전선 위원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그이께서는 전당, 전국, 전민이 사회주의조선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갈데 대한 구호를 제시하시고 조선혁명을 계속 상승시키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할것을 호소하시였다. 그이의 력사적인 보고를 적극 지지하며 전원회의결정관철을 위해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는 사회주의조선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놓고 조선혁명과 세계혁명발전을 크게 추동한 의의있는 계기였다고 언급하고 이렇게 계속하였다. 정면돌파사상은 조선반도정세와 세계정치구도를 명확하게 분석하신 머지않아 조선이 세계앞에 보여주게 될 새로운 전략무기는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곧바로 나가는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에게 커다란 고무로 될것이며 미국에는 쓰디쓴 참패로 될것이다. 세계인민들은 미제국주의와 맞서 련전련승하고있는 조선로동당과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 이번 전원회의는 조선로동당력사와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고 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조선인민이 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 국방력강화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진심으로 바란다. 최후승리는 정의로운 조선인민에게 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