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월 7일 로동신문

 

김정은위원장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지도》,

《최후승리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있다》

세계언론들 광범히 보도,
여러 나라에서 공동성명 발표, 연구보급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를 지도하신 소식을 세계언론들이 광범히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가 평양에서 소집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도자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의 위임에 따라 회의를 운영집행하였다.

김정은령도자는 조선은 결코 파렴치한 미국이 조미대화를 불순한 목적실현에 악용하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며 이제껏 조선인민이 당한 고통과 억제된 발전의 대가를 깨끗이 다 받아내기 위한 충격적인 실제행동에로 넘어갈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적대세력들이 공화국의 자주권과 안전을 감히 범접할수 없도록 힘을 필요한만큼 키울데 대하여 밝혔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한 보고에서 조선에 있어서 경제건설에 유리한 대외적환경이 절실히 필요한것은 사실이지만 결코 화려한 변신을 바라며 지금껏 목숨처럼 지켜온 존엄을 팔수는 없다고 하였다.

김정은위원장은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적들의 제재봉쇄책동을 총파탄시키기 위한 정면돌파전에 매진할데 대하여 지적하면서 정면돌파전에서 반드시 승리하자면 강력한 정치외교적, 군사적담보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미국의 UPI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북조선령도자는 며칠간 진행된 집권 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북조선이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중지하는 등 선제적인 중대조치들을 취한 지난 2년사이에만도 미국은 이에 응당한 조치로 화답하지 않았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은령도자는 이러한 조건에서 지켜주는 대방도 없는 공약에 더이상 일방적으로 매여있을 근거가 없어졌다고 하면서 곧 멀지 않아 새로운 전략무기를 목격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인디아의 ANI통신은 북조선의 김정은령도자가 저들의 정치적리해관계에 따르는 시간벌이를 위해 대화타령을 하고있는 미국을 비난하였다, 북조선령도자는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지 않는 한 전략무기개발을 계속할것을 선언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북조선령도자가 집권당회의에서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끝까지 추구한다면 조선반도비핵화는 영원히 없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김정은령도자는 미국의 금후 립장에 따라 조선의 억제력강화의 폭과 심도가 상향조정될것이라고 다짐하였다고 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힘에 매달리는 미국의 립장을 비난하면서 방위계획의 일환으로 전략무기들을 개발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고 하면서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정은령도자는 공업을 발전시키고 농업생산을 늘이며 과학, 교육, 보건사업을 개선할데 대하여 밝혔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은 생태환경을 철저히 보호하기 위한 결정적대책을 세우며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적인 위기관리체계를 정연하게 세울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또한 당을 강화하고 일군들의 역할을 높일데 대해서도 강조하였다.

중국보도망, 환구망, 해외망, 중앙TV방송,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 인떼르확스통신, 신문 《로씨스까야 가제따》, 로씨야 24TV방송, 에호 모스크비방송, 몽골의 몬짜메통신, 인디아-아시아통신, 이란의 타스님통신, 네팔신문 《라이징 네팔》, 일본의 지지통신, 《니홍게이자이신붕》, 《도꾜신붕》, 《아사히신붕》, 《마이니찌신붕》, 베네수엘라의 뗄레쑤르TV방송, VTV방송, 인터네트홈페지 《엘 끌룹 데 라스 나씨오네스》와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조선과의 친선협회 그리스지부, 에스빠냐 바스꼬주체사상연구소조 인터네트홈페지들을 비롯한 광범한 세계언론들도 김정은위원장 멀지 않아 새로운 전략무기를 목격하게 될것이라고 확언》 등의 제목으로 우와 같은 소식을 련이어 전하였다.

각국 언론들은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1일, 2일, 3일회의소식들도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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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와 관련하여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영국조선친선협회,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영국련대위원회가 1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조선사회의 향도적력량이며 혁명의 참모부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는 조선식사회주의를 제재와 군사적압박으로 질식시키려는 제국주의자들의 더욱 로골화되는 책동에 대처할 전략적문제들을 토의하는데 기본을 두고 진행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회의에서 이제 세상은 곧 멀지 않아 조선이 보유하게 될 새로운 전략무기를 목격하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끝까지 추구한다면 조선반도비핵화는 영원히 없을것이라고 단호히 선언하시였다.

또한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였다.

우리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채택된 결정들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자력부강한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조선로동당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

최후승리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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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를 지지하여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스위스조직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1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를 지도하시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면적발전과 관련한 보고를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보고에서 경제건설에서 제기되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하여 분석하시고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투쟁방향과 그 실천적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또한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적극적이며 공세적인 조치들을 취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하신 보고는 사회주의조선의 대내외정책방향을 명시한 강령적지침으로 된다.

그이께서 밝혀주신대로 조선은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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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보고에서 천명하신 우리 당의 대미정책적립장을 지지하여 에티오피아자주정치연구위원회 위원장 아브디 케디르가 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각하께서는 력사적인 보고에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가 철회되고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가 구축될 때까지 전략무기개발을 중단없이 계속 줄기차게 진행해나갈것임을 선언하시였다.

미국은 조미관계개선과 핵문제해결을 위한 조선의 노력에 응당한 조치로 화답할 대신 이 나라를 군사적으로 위협하고 십여차례의 단독제재조치들을 취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조미관계발전에 전혀 관심이 없고 조선을 무기력화한 다음 집어삼키겠다는 야심적인 술책에 매여달리고있음을 보여준다.

미국은 조선을 너무도 모른다.

조선에는 특출한 령도력을 지니신 김정은각하께서 계시고 그이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인민이 있다.

그 어떤 대적도 단숨에 쳐물리칠수 있는 막강한 무장력도 있다.

이런 요새를 속이 들여다보이는 허줄한 술책으로 얼려넘기려는것은 어리석은 망상에 불과하다.

미국은 조선을 저들의 《위세》에 주눅이 들어 자주와 정의를 버릴수 있는 나약한 나라로 오판하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계속 추구한다면 머지않아 상상을 초월하는 파멸적인 후과를 세례받게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할것이다.

온 세계가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고있다.

미국은 더 늦기 전에 진실하고 현실적인 립장에서 조선반도문제해결에 림해야 할것이다.

미국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여야 한다.

정의는 불의를 타승할것이다.

우리는 김정은각하께서 천명하신 대미정책적립장이 현정세하에서 가장 정당하고 현실적인것으로 인정하면서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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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에 대한 통보모임, 독보회가 2일과 3일 메히꼬, 민주꽁고에서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메히꼬인민사회당, 메히꼬인민사회주의청년,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민주꽁고로동계시민협회를 비롯한 정당, 단체인사들과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앙드레 로헤껠레 깔론다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인민은 적대세력들의 전대미문의 제재압살책동속에서도 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내는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

주체사상의 위대한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는 이 모든 성과들은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특출하고 로숙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주체사상신봉자들인 우리들은 주체조선의 자랑찬 현실에서 커다란 고무를 받고있다.

우리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채택된 결정들이 빛나게 관철되리라고 확신한다.

한편 에티오피아의 여러 단위에서도 1일과 2일 통보모임들이 진행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적대세력들의 악랄하고 끈질긴 책동을 자주와 정의의 보검으로 짓부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김정은각하의 세련된 령도력과 철의 의지에 감탄을 금할수 없다, 김정은각하께서 멀지 않아 세상은 조선이 보유하게 될 새로운 전략무기를 보게 될것이라고 하신것은 미국에 보내는 조선의 경고라고 생각한다,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지위를 당당히 차지하고있는 조선의 모습은 김정은각하의 령도가 얼마나 현명한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조선의 대미정책적립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