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월 9일 로동신문

 

부닥치는 난관들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려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

여러 나라 정당, 단체, 인사들 강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보고는 전세계적판도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마쟈르로동당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국내외정세를 전면적으로 분석하시고 조선의 발전을 위한 진지하고도 현실적인 내용의 보고를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로골화되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처하여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미국은 조선이 세계평화와 안전, 조선반도비핵화를 위해 기울인 노력들을 외면하고 저들의 정치외교적리속을 차리면서 대화와 협상의 간판밑에 조선의 힘을 소모약화시키려고 책동하고있다.

이번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결정들은 조선을 반대하는 미국의 지속적인 위협에 대한 가장 유일한 대답으로 된다.

온갖 도전과 난관을 짓부시고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려는 조선로동당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

조선인민이 당창건 75돐이 되는 올해에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

오스트리아 조선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로조원들의 련대성위원회 성명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채택된 결정들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고 이렇게 계속하였다.

우리는 조선인민이 자력으로 일떠세운 모든 창조물들에서 깊은 감명을 받고있다.

앞으로도 용기백배하여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전원회의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기 바란다.

조선에 대한 미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제재와 군사적위협책동을 강력히 규탄한다.

김정은각하의 력사적인 보고를 크나큰 격동속에 접하였다고 하면서 기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력사는 자강력의 력사이다.

조선인민은 미국의 끊임없는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모든 분야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빛나는 성과들을 달성하였다.

미국이 조선인민을 굴복시키고 그들이 이룩한 사회주의전취물을 말살하려는것은 오산이다.

미국은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체계를 수립하며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할 용단을 내려야 한다.

로씨야 띤다시 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언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원회의보고에서 현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정면돌파전을 벌릴데 대한 혁명적로선을 천명하시였다.

이것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시고 김정일동지께서 강화발전시키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력을 더욱 높이 떨쳐나가도록 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사회주의건설의 전진도상에 부닥치는 난관들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려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보고에서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자!》를 전당과 전체 인민이 들고나가야 할 투쟁구호로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 내놓으신 정면돌파전에 관한 사상을 적극 지지한다.

친선적인 조선인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리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