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월 30일 로동신문
주체조선의 새로운 전진활로를 밝힌 불멸의 대강 외국의 인사들 강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소식이 국제사회계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속에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격찬의 목소리도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 벨라루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의 전원회의를 통하여 조선은 세계앞에 적대세력들의 제재압살책동에 절대로 굴하지 않을것임을 엄숙히 천명하였으며 자체의 힘으로 보다 훌륭한 미래를 건설하려는 드팀없는 결심과 의지를 시위하였다. 승리의 력사만을 떨쳐온 조선인민이 조선로동당 위원장께서는 이번 전원회의에서 현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정면돌파전을 벌릴데 대한 혁명적로선을 천명하시였다고 하면서 전인디아학생련맹 위원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전원회의는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불변침로따라 용진해나가려는 조선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을 과시한 력사적인 회의였다. 전대미문의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끝까지 수호하며 자력부강의 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갈데 대하여 밝힌 전원회의보고를 적극 지지한다. 로씨야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비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는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에게 커다란 타격을 주었다고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싸할린주지부위원회 1비서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사회주의위업승리의 길을 밝히고 강국건설을 현명하게 령도하시는 조선의 우리들은 격변하는 정세속에서도 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고수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한다. 조선인민이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