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2월 19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중국에서 1만여명의 전염성페염환자 퇴원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 성원이 17일 국무원합동방역제도 보도발표모임에서 현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전염성페염치료를 받고 완쾌되여 퇴원한 환자수가 1만명을 넘는다고 밝혔다.

그는 호북성을 제외한 기타 지역에서 새로 확진된 환자수는 13일간 계속 줄어들고있으며 이것은 지금의 방역사업이 매우 훌륭한 효과를 보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말하였다.

완쾌되여 퇴원한 환자들중 약 90%가 증상이 경한 환자들이고 약 10%가 중증 및 구급환자들이라고 하면서 그는 환자의 발병으로부터 확진까지의 시간이 전국적으로 평균 4.95일로서 진단시간을 단축하고 제때에 치료하며 조기진단, 조기치료를 하는것이 완치률을 높이는데서 매우 효과적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환자의 90%이상에 대한 항비루스치료, 증상치료를 진행하였으며 면역력제고 등 일련의 종합적인 치료수단으로 완치률을 높이고있다고 밝혔다.

최근 무한시에서 중증환자비률은 발병초기의 38%로부터 18%로 낮아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