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2월 2일 로동신문
전국농근맹일군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전국농근맹일군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가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되였다. 답사기간 행군대원들은 사나운 눈보라를 헤치며 혁명의 전구들에 력력한 절세위인들의 성스러운 혁명력사와 붉은기를 펄펄 휘날리며 행군대원들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길을 개척하시고 백두산지구를 혁명전통교양의 대로천박물관으로 전변시켜주신 그들은 항일혁명선렬들의 애국의 숨결과 체취가 그대로 스며있는 청봉숙영지, 건창숙영지, 베개봉숙영지 등을 깊은 감명속에 돌아보았다. 전국농근맹일군들의 맹세모임이 1일 삼지연시에 높이 모신 모임참가자들은 조국과 혁명, 인민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혁명의 지휘성원답게 포전마다에서 화선식정치사업과 사회주의경쟁을 줄기차게 벌려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을 알곡증산투쟁에로 적극 불러일으킬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답사기간 행군대원들은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 시랑송발표모임 등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을 진행하였으며 로동당시대의 문명을 대표하는 산간도시의 전형, 인민의 리상도시로 천지개벽된 삼지연시의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