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2월 7일 로동신문
전국혁명사적일군들의 백두산지구
전국혁명사적일군들이 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당사상전선의 기수, 전초병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안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들에 대한 답사행군을 시작하였다. 전국혁명사적일군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출발모임이 6일 삼지연대기념비에 높이 모신 참가자들은 먼저 모임에서는 혁명사적지도국 국장 리태진동지가 발언하였다. 그는 온 나라에 혁명전통교양의 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주신 여기에는 혁명사적일군들이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업적을 깊이 체득하고 백두의 혁명정신을 만장약한 백절불굴의 혁명가, 열혈투사가 될것을 바라는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지난해 12월 몸소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돌아보신 답사자들이 항일의 피어린 전구들에서 혁명선렬들이 지녔던 그는 이번 답사를 통하여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인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들을 원상대로 잘 꾸리고 과학기술적으로 보존관리하며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기 위한 방법론적인 문제들을 깊이 연구하고 사업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모든 답사자들이 혁명전통교양에서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 당의 의도에 맞게 백두의 굴함없는 혁명정신으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정면돌파전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답사자들은 대오앞에 붉은기를 펄펄 휘날리며 항일의 전구들에로 행군길을 다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