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2월 24일 로동신문
백두산정신을 만장약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시작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 인민이 백두의 혁명정신,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정면돌파전의 진군보폭을 힘차게 내짚고 나아가는 시기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이 백두산에로의 행군길에 올랐다. 휘몰아치는 칼바람을 헤치시며 혁명의 명맥이 높뛰는 백두의 혁명전구에 거룩한 자욱을 아로새기신 절세위인의 군마행군길을 따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은 승리의 성산 백두산과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들을 편답하게 된다. 삼지연시에 높이 모신 참가자들은 먼저 모임에서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서기장 정영국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지난해 12월 그는 모든 답사행군대원들이 백두의 혁명전통에 관통되여있는 이번 답사를 통하여 백두의 웅자와 더불어 길이 빛나는 그는 백두산정신의 근본핵인 연설자는 답사행군참가자들이 백두산정신으로 과감한 정면돌파전을 벌려나갈 혁명적기상과 의지를 안고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백두산에로의 행군길을 힘차게 다그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은 대오앞에 붉은기를 휘날리며 발걸음도 드높이 리명수혁명사적지를 향하여 출발하였다. 사적지에 도착한 답사행군대원들은 그들은 일찌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길을 개척하시여 백두의 혁명전통이 년대와 세기를 이어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초석으로 빛을 뿌리도록 하여주신 답사행군대원들은 이날 무산지구진공작전계획을 무르익히시는 사령부자리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밥을 지으신 자리, 구호나무 등을 돌아보면서 그들은 답사행군대원들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