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2월 9일 로동신문
민중의 저주를 받는 반역당대표
얼마전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가 황교안역도는 《국회》의원선거출마가 아니라 당장 법적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민심을 담은 글을 실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번 4월총선에서 토착왜구를 쓸어버리겠다는 민중의 기세가 높다.박근혜탄핵이후 살아남은 적페세력들을 이번 4월총선에서 아예 퇴출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있다. 보수패당이 사라져야 사회의 진보적발전과 평화번영, 통일을 실현할수 있기에 이번 4월총선을 민주진보세력이 승리하는 선거로 만들려는 민중의 의지는 높다. 황교안은 일본의 경제보복조치로 민중의 반일투쟁기운이 높아질 때에는 일본편을 들고 《방위비분담금》증액에 대한 민중의 반대목소리가 높아갈 때에는 미국편을 들어 자신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황교안은 《세월》호참사진상은페의혹, 기무사령부 계엄령관련의혹, 자녀특혜채용의혹 등 각종 의혹이 있지만 그에 대한 해명도 하지 않았고 법적처벌도 받지 않았다. 황교안은 극우보수세력과 함께 광화문광장을 란장판으로 만들고 《국회》에서 폭력사태까지 일으킨 장본인이다.그런것으로 하여 민중은 황교안을 당장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황교안은 이번 4월총선에 출마할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받고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