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2월 10일 로동신문
권력야욕실현에 미쳐날뛰는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4일 사설을 통해 권력야욕실현을 위해 선거제도까지 파괴하며 날뛰는 《자한당》을 규탄하였다. 신문은 3일 《자한당》 대표 황교안이 비례의석획득용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대표로 친박세력이며 최측근인 한선교를 내신하였다고 폭로하였다. 황교안이 이자에게 대표직을 맡긴것은 《국회》의원선거에서 비례의석수를 확보한 《미래한국당》이 《자한당》과의 합당을 거부하는 등 시끄러운 일을 사전에 방지하려는것이라고 신문은 까밝혔다. 뿐만아니라 불출마를 선언한 성원들을 《미래한국당》에 들여보내여 《국회》의원수를 늘이려는것이라고 하면서 신문은 말그대로 금전적, 정치적리익을 노린 행보라고 단죄하였다. 신문은 《자한당》이 《차떼기정당》, 《북풍정당》, 《적페정당》이라는 지난날의 오명도 모자라 이제는 선거제도까지 파괴하며 《국회》의석수를 확보하려고 날뛰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자한당》의 무분별한 행태를 그대로 방치한다면 민주적절차나 국민의 선택권이 없어지게 될것이라고 신문은 주장하였다. 신문은 정치적고립과 여론악화속에서도 비례의석획득을 위한 정당조작으로 《국회》의석수를 획득하여 권력야욕을 실현하려는 《자한당》의 망동을 제압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