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2월 8일 로동신문
미군기지의 환경오염실태를 폭로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4일 미군기지의 환경오염실태를 폭로하였다. 신문은 남조선주둔 미군기지주변의 토양과 지하수의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허용수치를 초과한 오염물질들이 검출되였다고 밝혔다. 미군기지에서 검출된 발암물질은 최근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보다 훨씬 더 위험한것이라고 신문은 주장하였다. 신문은 미국이 남의 땅을 공짜로 쓰고 오염까지 시키고도 정화비용을 떠넘기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남조선주둔 미군기지의 오염사고를 비롯한 미군의 위법행위에 대해 철저히 따져야 한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