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2월 13일 로동신문

 

세계가 경모하는 걸출한 정치가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이 찬양

 

뜻깊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절세의 위인이시며 정치의 거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업적을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이 높이 찬양하였다.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그리폰-뻬르쏘날》은 김정일령도자의 탄생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의 운명과 발전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혁명가들이 김일성주석의 령도밑에 일제의 군사적강점을 끝장내고 나라를 해방하기 위한 무장투쟁을 벌리던 시기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전면적으로 종합체계화하시였으며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다.

그이의 업적중에서 가장 특출한것은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렬강중심의 낡은 세계정치구도에 파렬구를 내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신것이다.

우간다전국항쟁운동기관지 《파블리크 렌즈》는 이렇게 서술하였다.

국제사회는 김정일각하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그이께서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김정일각하는 전세계가 끝없이 경모하는 걸출한 정치가, 사상리론의 대가이시다.

그이께서는 주체사상을 조선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자주시대의 지도리념으로 빛내이시였으며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 승리의 필연성을 론증하시였다.

김정일각하께서 마련하신 이 사상리론적재부는 그이께서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를 위해 남기신 가장 귀중한 유산으로 된다.

벌가리아신문 《이스크라》는 김정일동지의 한평생은 인민을 위한 길에 자신을 깡그리 바치신 고귀한 헌신적생애이다, 그이께서는 김일성동지의 혁명위업을 계승하시여 조선로동당을 인민대중을 위해 복무하는 참다운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에짚트신문 《알 나쉬르》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세계의 평화위업수행에 전생애를 바치시였다.

그이께서는 반제자주의 기치높이 침략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새 세계건설을 주도해나가시였다.

김정일각하는 사상과 정견, 국적과 신앙을 초월하여 누구나가 매혹되지 않을수 없는 희세의 위인이시였다.

그이를 만나뵈온 사람들은 모두가 위인의 명철하고 과학적인 견해와 고결한 풍모에 경탄을 금치 못해하였다.

김정일각하는 선군의 보검으로 제국주의와의 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인류에게 평화의 푸른 하늘을 펼쳐주신 대성인이시다.

세계평화위업에 쌓아올리신 그이의 공적은 인류사에 영원히 아로새겨질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