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2월 16일 로동신문

 

자주시대의 태양은 영원히 빛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국제사회계가 끝없이 칭송

 

《강산에 흰눈이 내릴 때면 조선인민은 김정일각하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슴 불태운다.

돌이켜보면 김정일각하께서는 흰눈과 특별한 연고를 맺고계시였다.

그이께서는 흰눈이 내리는 2월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였다.

흰눈에 대한 그이의 남다른 정서는 흰눈철학이라는 인생관을 낳았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숭고하고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끝없는 헌신의 한생을 사시였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순간의 휴식도 없이 지구둘레를 근 17바퀴나 돈것과 맞먹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 그이의 거룩하신 영상은 만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될것이다.》

세네갈신문 《꾸리에 아프리깽》이 전한바와 같이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국제사회를 무한히 감동시키고있다.

세기를 밝히는 천재적인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 백절불굴의 의지와 담력, 숭고한 덕망으로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절세위인의 업적은 인류정치사에 영원한 빛을 뿌리고있다.

 

인류의 귀중한 유산,
자주시대의 대백과전서

 

자주시대와 더불어 영원한 투쟁의 기치를 마련하시여 인류사상의 보물고를 발전풍부화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리론업적을 로씨야언론들이 높이 칭송하였다.

데웨-로쓰통신은 조선의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의 심장속에 위대한 령도자로 영생하시며 그이의 사상과 로선은 영원히 빛을 뿌리고있다, 그이께서는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조선혁명의 지도사상으로 발전풍부화하시여 조선인민이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로 변함없이 전진할수 있게 하시였다고 보도하였다.

련방공산당 싸할린주지부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이런 글을 올렸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책동으로 세계사회주의운동이 심각한 우여곡절을 겪고있던 시기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여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불패성을 힘있게 론증하시였다.

그이의 저서들은 력사의 흐름을 돌려세우려는 적대세력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가하고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나라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었다.

주체의 사회주의에 관한 리론들을 제시하시여 사회주의대백과전서를 마련해주신 김정일동지이시야말로 사상리론의 대가이시며 사회주의의 견결한 수호자이시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를 실현하며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명철한 해답을 주는 수많은 로작들을 집필하시였다, 그이의 업적은 사회주의조선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 인류의 휘황한 래일을 위하여 남기신 불멸의 유산으로 빛나고있다고 신문 《나호드낀스끼 라보치》는 전하였다.

로씨야뿐아니라 여러 나라의 출판보도물도 인류력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 사상리론적재부를 마련하신 위대한 장군님을 그 어느 위인전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탁월한 사상리론가로 칭송하였다.

꽁고통신사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수령의 혁명사상을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조선로동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였다.

그이께서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는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백년, 천년이 가도 드팀없이 유일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시려는 철의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혁명적당을 강화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길을 밝히는 김정일각하의 문헌들은 국제적판도에서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인도네시아의 인터네트신문 《르몰》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김정일령도자는 걸출한 정치가이실뿐아니라 사상리론의 영재이시였다.

그이의 업적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전면적인 대답을 주신것이다.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한 사상리론들을 내놓으시고 실천에 구현하신 바로 여기에 사회주의수호자이신 김정일령도자의 최대의 공적이 있다.

우간다전국항쟁운동기관지 《파블리크 렌즈》는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속에는 나라와 인민을 위해 바치신 절세위인의 애국적인 한생과 그이에 대한 조선민족과 세계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담겨져있다, 김정일령도자는 주체사상을 정치철학으로 삼으시고 자주성을 생명으로 내세우신 자주시대의 영원한 태양이시다고 격찬하였다.

 

자주강국의 위용을 떨쳐주신 희세의 정치가

 

김정일령도자는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이시였다.그이께서는 김일성주석의 후계자로서 조선혁명을 현명하게 이끄시였으며 그 나날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실로 커다란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김정일동지께서는 한평생을 나라의 자주권수호와 진정한 사회주의건설의 길에 다 바치시였다.그이의 령도아래 조선은 그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군사강국으로 전변되고 인민은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된 땅에서 행복을 누려왔다.》(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

김정일각하께서는 엄혹한 난국이 조성될 때마다 인민을 믿고 그들을 불러일으키시여 겹쳐드는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시였다.또한 조선로동당을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건설하시고 선군의 기치높이 나라의 방위력을 비상히 강화하시여 혁명과 건설을 힘차게 전진시키시였다.》(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사회주의수호의 보검을 마련하시고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희세의 령장을 우러러 열화같은 경모의 정을 터친 외국의 벗들은 이들만이 아니다.

먄마동종의학과학연구소 소장은 김정일각하께서는 류례없이 복잡한 력사의 소용돌이속에서 전대미문의 시련과 난관을 뚫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시였으며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조선이 자주강국으로 행성에 우뚝 솟아오르게 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나라의 령토완정과 발전, 자주성실현을 위한 투쟁에 세계사적공헌을 하시였다고 하면서 적도기네민주당 국제부 부부장은 대대로 걸출한 수령들을 모시였기에 조선은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도 승승장구해올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김일성김정일명칭 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상설상무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실천가이시며 백승의 령장이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정력적인 혁명령도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억년기틀을 마련해놓으시였으며 세계자주화를 위한 길에 거대한 공적을 쌓으시였다고 격정을 터치였다.

통일된 좌익당 련방정치비서국 총조정자를 비롯한 베네수엘라의 정당, 단체 인사들은 김정일각하께서는 선군의 보검으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횡포한 도전을 짓부시고 조선의 미래와 사회주의운명을 지켜주시였다, 그이의 선군령도가 있어 조선인민은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압살책동속에서도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발전시키며 오로지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올수 있었다고 주장하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하바롭스크변강정부 문화상은 조선이 국제무대에서 권위를 세우고 강국의 위용을 과시하며 만방에 빛을 뿌리고있는것은 김정일동지의 애국헌신에 의해 마련된 튼튼한 토대가 있기때문이다, 조선을 방문하면서 어찌하여 인민들이 그처럼 자기 수령을 못 잊어하며 영생의 모습으로 모시고있는가를 잘 알게 되였다고 흥분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파키스탄 라호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은 인류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한 담보를 마련하신 김정일령도자의 업적은 세기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만민이 우러러 칭송하는 인민의 령도자

 

진보적인류는 한평생 인민을 찾아 애민헌신의 장정을 이어가신 어버이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경건히 추억하고있다.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인민의 복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하신 참다운 인민적령도자의 귀감이시다, 세계 그 어디를 돌아보아도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인민을 찾아 현지지도의 길에 계신 그런 령도자는 없을것이다고 말하였다.

로씨야신문 《모스꼽스끼 꼼쏘몰레쯔》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이민위천은 김정일동지의 좌우명이였다.

그이께서는 자신을 근로하는 인민의 아들로 간주하시고 늘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그들과 국사도 론하시였다.

하나의 로선과 정책을 작성해도 인민의 요구를 반영하시고 창조물을 하나 일떠세워도 인민들의 편의와 리익을 먼저 생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끊임없는 현지지도로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가꾸시였다.

로씨야의 쁘리마-메디아통신, 신문들인 《글라스노스찌》, 《졸로또이 로그》, 인터네트신문 《예지나야 꼬레야》도 김정일동지의 현지지도는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지혜와 창조력에 의거하는 정치활동방식이였고 끝없는 애민헌신의 로정이였다, 김정일동지의 정치가 가장 위력하고 성공적인 정치로 될수 있은 비결의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보도하였다.

한 나라의 령도자로서, 인간으로서 누릴수 있는 모든것을 인민을 위한 길에 고스란히 바치신 인민적령도자가 다름아닌 김정일각하이시라고 하면서 민주꽁고신문 《라 쁘로스뻬리떼》는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신 위대한 어버이의 따뜻한 미소를 조선인민은 언제나 심장속에 안고산다고 강조하였다.

에짚트신문 《알 아흐바르 알마싸이》는 인민사랑은 김정일령도자의 정치리념이였고 사색과 실천의 기초였으며 한생의 전부였다고 서술하고 이렇게 계속하였다.

인민에 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헌신과 로고는 단순히 찾으신 단위의 수자나 거리의 크기로만 헤아릴수 있는것이 아니다.

무엇이 하나 생겨도 인민을 생각하고 인민들의 생활을 먼저 걱정하신 그이는 정녕 인민의 참된 복무자이시였다.

나이제리아신문 《나이제리언 오브저버》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령도자는 무척 다정다감한분이시며 의리를 매우 중히 여기는분이시다.

사람들을 단번에 매혹시키는 그이의 특이한 매력은 사심없는 사랑과 고매한 풍모, 비상한 실력에 바탕을 두고있다.

조선이 아름다운 인간화원으로, 하나의 대가정으로 불리우는것은 김정일령도자께서 지니신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정이 그대로 정치에 반영된것이라고 할수 있다.

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 탄자니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서기장, 쿠웨이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도 김정일각하께서는 한평생 애국애민의 길을 걸으시며 사회주의조선을 빛내이시고 김일성민족의 존엄을 누리에 떨치시였다,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에 자신을 초불처럼 불태우신 그이의 혁명생애는 참말로 위대한 인민적령도자, 자애로운 어버이의 한생이였다고 격정을 터치였다.

영국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 총비서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력사에는 수많은 위인들과 지도자들이 있었지만 김정일동지처럼 인민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친 령도자는 없었다.

령도자는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인민은 령도자를 어버이로 믿고따르며 절대적인 신뢰심과 흠모의 정을 신념으로 간직하고있는 나라는 오직 지구상에 조선밖에 없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류의 심장속에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신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