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2월 17일 로동신문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절세위인을 경모하여 외국의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지닐수 없는 뛰여난 품격과 자질을 최상의 경지에서 체현하시고 장장 수십성상 가장 성공적인 정치경륜을 아로새기신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영구불멸할 업적과 한없이 고매한 풍모로 하여 인류의 영원한 태양으로 칭송받으시는
《인민사랑의 태양》
《만민의 태양이신 이것은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전 리사장 비슈와나스가 불세출의 선군령장의 위인상을 세상에 전하고저 집필한 도서 도서는 세상사람들의 최대관심사로 되고있는 조선의 백전백승의 비결이 조선방문의 나날에 받은 강한 충격으로 하여 펜을 든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 서기장 유리 까스뜨로 로메로는 도서 《새로운 시각으로 본 조선》에서 백승의 령장의 탁월한 령도밑에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고립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온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을 생동하게 전하였다. 진달래아동기금 회장 진달래 싸파리니도 자기자신과 가정에 베풀어주신 친어버이의 사랑과 은정에 대해 쓴 도서 《나의 아버지》를 세상에 내놓았다. 그는 도서에서 《나의 수기는 책이기 전에 나의 심장의 웨침이고 력사의 진실이다.그 심장의 웨침! 아버지를 그리는 자식의 심정을 그대로 반영하기에는 나의 표현이 너무나 부족한것이 안타깝다.》고 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 윅또르 뻬뜨로브,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안데르스 크리스텐센은 도서 《인민사랑의 태양》, 《조선에 대한 나의 리해》에서 오로지 인민을 위한 헌신으로 한생의 총화를 지으시고 선군의 보검으로 사회주의수호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세계사적공적을 이룩하신 절세위인의 성스러운 한평생을 찬양하였다. 오스트랄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문화협회 전국서기장 레이몬드 퍼그손,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서기장 에스뚜아르도 마르띠네스 뻬레스는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론증한 도서 《자주권수호를 위한 조선의 투쟁》, 《조선의 대답》을 완성함으로써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을 물리치며 걸어온 자랑찬 승리의 력사를 세상사람들이 잘 알도록 하는데 이바지하였다. 존엄높은 사회주의조선을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한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 엠.자한기르 칸은 《선군을 옹위하여》의 필자인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더모트 하드슨은 도서발행식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차례 조선을 방문하면서 선군의 위력을 절감하였다. 조선인민은
여러 나라 인사들은 사상과 정견, 나라와 민족을 초월하여 전세계적판도에서 뜨겁게 분출되고있는 절세의 위인에 대한 진보적인민들의 경모심과 한없는 그리움을 시에 담았다. 그들속에는 시 《2월, 그는 시
세상사람 누구나 숭배하네 뜻깊은 이날 시인들은 그리움의 노래를 엮어가네
그이에 대한 그리움 그이에 대한 사랑은 조선인민의 넋이고 숨결이여라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마음이여라
세계제일명인을 칭송하는것을 자기의 의무로, 본분으로 여기며 거기에서 무한한 기쁨과 긍지를 느껴온 시인은 로씨야시인 올레그 나우모브도 시 어찌 이들뿐이랴. 브라질시인 마리아 모라이스, 아르헨띠나작가 호르헤 루이스 우베르딸리는 시 영웅서사시적생애를 수놓아오신 희세의 천출위인에 대한 그리움의 세계는 일조문화의 회 대표 가메다 노보루, 기네주체문학사상연구회 회장 아브둘라이에 디알로의 가사 《사랑의 빛》, 시 《인민을 위해 바치신 고귀한 생》, 시집 《선군의 발걸음 따라》 등에도 어리여있다. 가메다 노보루는 가사 《해빛같은 미소》에서 이렇게 노래하였다.
약동하는 조선의 대지의 이 아침 또다시 태양이 솟아올라라 백두령봉 금빛으로 빛난다 세계에 친선의 종소리 울린다
아-조선, 조선에 태양이 솟아오르네
이렇듯 절세의 위인을 끝없이 흠모하고 천세만세 높이 모시려는 진보적인류의 열화같은 마음은 그대로 위인칭송의 송가가 되여 행성에 메아리치고있다.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