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3월 3일 로동신문
우리 시대의 참된 애국자
영생불멸의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공민적의무를 깊이 자각하고 공민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국가이며 우리 나라 국가사회제도는 인민들의 정치적권리와 물질문화적복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여주는 가장 인민적인 제도이다. 참다운 조국, 진정한 인민의 국가를 가진 인민만이 공민적의무에 충실할수 있다. 우리 인민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 진정한 인민의 나라에서 살며 혁명한다는 숭고한 공민적자각이 있다. 계속하여 공화국공민은 누구나 다 당이 요구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가장 영예로운것으로 여기고 지혜와 정력을 다 바쳐 성실하게 하여야 한다.자기가 나서자란 고향마을과 거리, 자기가 일하는 공장과 일터를 사랑하고 알뜰하게 꾸리며 나무 한그루라도 더 심고 가꾸어 조국강산을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건설하기 위하여 애쓰는 사람이 진심으로 조국을 귀중히 여기고 공민적의무를 다하는 사람이라고 말할수 있다.… 절세의 위인의 애국의지가 집대성되여있는 불멸의 로작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오늘의 정면돌파전, 거창한 애국투쟁에서 모든 공민들이 분발하여 자기의 영예로운 본분을 다해나가게 하는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마다에서 높이 발휘된 우리 인민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애국의 열정을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백배, 천배로 발양시켜 공화국을 누리에 빛내이시려는것은 우리 인민은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공민적의무에 무한히 충실함으로써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전인민적인 승리로 빛나게 장식할것이다. 본사기자 라설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