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3월 4일 로동신문

 

주체혁명의 새시대와 더불어 영원불멸할 사상리론업적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로작들
주체사상로작전시관에 보충전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문헌들이 주체사상로작전시관에 보충전시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멸의 사상리론이 집대성된 수십건의 로작들이 새로 전시되였다.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이 전시됨으로써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완전무결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특출한 사상리론업적을 더욱 빛내일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피끓는 심장을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이어놓고 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며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야 합니다.》

보충전시된 로작들에는 조국과 인민, 혁명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안으시고 우리 국가의 제일국력인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며 자위적국방력강화와 경제건설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리론적예지가 빛발치고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한 결론》을 비롯한 고전적로작들은 위대한 백승의 기치,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조선로동당의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진로를 뚜렷이 밝혀주고있다.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열린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와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를 지도하시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밝혀주신 강령적지침들은 전당의 초급당과 당세포들을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하여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향도적력량으로서의 당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비상히 높여나가기 위한 근본담보로 되고있다.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 주체의 혁명전통의 영원한 생명력에 대한 사상이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할데 대하여》, 《조선혁명박물관은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이며 혁명대학이다》 등의 로작들에 집대성되여있다.

《온 나라가 강원도인민들의 결사관철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따라배워야 한다》, 《전력문제를 해결하여 경제강국건설의 돌격로를 열어나가자》, 과수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를 비롯한 고전적로작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게 실현하여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인민의 자주적삶과 존엄이 꽃피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면불휴의 사색과 로고의 세계를 전하고있다.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근로단체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일데 대한 사상이 천명된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자》,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시대적임무와 직맹조직들의 과업》,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농업근로자동맹의 역할을 높일데 대하여》,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따라 녀성동맹사업을 더욱 강화하자》, 민족간부육성과 세계일류급대학건설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를 뚜렷이 밝힌 《주체혁명의 새시대 김일성종합대학의 기본임무에 대하여》 등의 력사적문헌들도 새로 전시되였다.

또한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져 정의와 평화수호의 억센 힘으로 조국의 부강발전과 세계의 자주화를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가시려는 천출위인의 강철의 신념과 백승의 의지가 맥박치는 고전적로작 《조선인민군창건 일흔돐에 즈음하여》도 있다.

주체사상로작전시관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밝혀주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진로따라 력사의 온갖 도전을 정면돌파하며 용진해나가는 우리 인민에게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진리성을 깊이 체득시켜주는 사상리론의 대보물고로 길이 빛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