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3월 5일 로동신문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자력갱생으로 흥하는 길을 열어나가자

두가지 불가능을 다스려 10여가지 복을 창조한다

멀리 앞을 내다보며 든든한 토대를 구축한
927닭공장의 자력갱생경험을 놓고

 

자력갱생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을 다스려 기적을 안아오는 투쟁본때이다.

조업을 선포하여 지금까지 20년간 형언할수 없는 시련속에서도 생산정상화의 불길을 변함없이 지피고있는 927닭공장의 경험이 그것을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

다른 단위들도 그러하지만 지금처럼 어려운 때에 가금부문에서 생산을 정상화한다는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전기와 먹이문제는 가금부문에서 직면하고있는 초미의 문제라고 할수 있다.

927닭공장에서는 이 두가지 난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여 공장의 더 높은 비약을 위한 중요한 문제들을 풀었다.

우선 전기문제를 해결하여 닭호동들의 온도를 보장하고 환기를 정상적으로 진행하며 먹이공급을 자동화하고 양수기가동과 사료생산기지들의 운영을 정상화하고있다.고기가공장은 물론이고 교양거점들과 합숙, 종업원식당을 비롯한 문화후생시설들에 대한 전력공급도 중단없이 진행하고있다.

또한 첨가제와 대용먹이를 만들어 고기와 알생산을 정상화하고 공장의 비약적발전을 위한 든든한 토대를 구축하고있다.

결국 이들은 두가지 불가능을 다스려 10여가지의 복을 안아온셈이다.역경을 순경으로 길들이며 시련을 기회로 역전시킨 이들의 자력갱생투쟁과정을 투시해보자.

 

어려울수록 멀리 내다보자

 

오늘의 시련과 난관속에서 어느 단위나 할것없이 부닥치게 되는 두 길이 있다.

하나는 눈앞의 어려운 고비를 림시적으로 해소할수 있는 쉬운 길이고 다른 하나는 당장에는 빛을 보지 못하더라도 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전망성있는 든든한 토대를 구축하는 길이다.

전자는 일순간의 어려움은 덜수 있으나 대신 얼마 못 가 또다시 새로운 도전에 말려들게 되는 말그대로의 림시방편이고 후자는 당시에는 허리띠를 졸라매더라도 후날에는 높이 비약할수 있는 든든한 도약대를 마련하는 전도가 있는 길이다.

물론 수많은 시련이 끊임없이 겹쳐드는 속에서 멀리 앞을 내다본다는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그러나 고난이 중첩될수록 목전의 리익이 아니라 전망을 내다보며 오늘과 함께 래일도 다같이 안고 나아가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가 이 공장에서 무엇보다 기쁘게 찾아본 좋은 경험은 바로 이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자강의 정신을 가져야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으며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습니다.》

이 공장 종업원들에게 제일 흐뭇한것이 무엇인가고 물으면 전기를 마음대로 쓰는것이라고 한다.전기사정으로 하여 겪은 고생이 크기때문이다.

겨울조건에서 닭호동의 온도는 보통 20℃이상, 병아리호동의 경우 34℃이상 되여야 한다.전기가 없으면 온도를 보장할수 없으며 결국 병아리와 닭이 무리로 죽는 결과가 초래된다.그래서 공장에서는 지난 시기 정전될 때마다 디젤유를 리용하는 발동발전기로 급한 고비를 간신히 넘기기도 하였지만 그것은 결정적인 대책이 못되였다.

어떻게 하면 전기문제를 해결할것인가.

모두가 그 문제를 두고 고심하였다.당시 자체의 힘으로 전력문제를 해결한 단위들의 경험을 보면 많은 경우 석탄가스화에 의거한것들이였다.그러나 이들은 자기식의 새로운 길을 찾았다.그것이 바로 닭배설물에 의한 메탄가스생산이였다.

닭배설물이라고 하면 닭공장에서는 사시장철 마를줄 모르고 나오는 풍부한 원천이다.

이 공장의 경우 하루 닭배설물량은 15t이상에 달한다.자기에게 풍부한 원천으로 생산의 관건인 전기문제를 해결하려는 이들의 결심은 비록 어려운 길이지만 전망성있는 길을 택하여 공장의 먼 앞날까지도 담보하려는 책임적이고도 량심적인 일본새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물론 고생도 있었다.그러나 래일을 위해 간고분투하며 다진 힘은 반드시 용을 쓰기마련이다.

현재 공장에는 메탄가스에 의한 전력생산체계가 세워져 매일 2 000kWh의 전력이 생산되고있다.지난 시기 논밭으로 곧장 실려가던 닭배설물이 지금은 전기를 생산하고서야 농업생산에 리용되는것이다.

공장에는 벼겨를 리용한 전력생산공정도 꾸려져있다.이것 역시 전망이 좋다.벼겨도 공장의 운영과정에 나오는 부산물로서 원천이 풍부하기때문이다.

이들의 전기문제해결에서 좋다고 보게 되는것은 일정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전기를 얻어내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있는것이다.왜냐하면 공장의 전망을 생각할 때 앞으로 전기는 더 많이 필요하기때문이다.그리하여 태양빛에 의한 전력생산공정도 꾸려지게 되였다.해비침률이 높은 5개 장소에 태양빛전지판이 설치되여 여기서도 적지 않은 전기를 얻어내고있다.그렇게 조성한 전력생산능력이 800kW에 달한다.

이들은 올해 1.4분기안으로 전력생산능력을 1 000kW로 끌어올릴 목표를 세웠다.결국 웬만한 중소형발전소의 생산량과 맞먹는 전기가 공장안에서 생산되는셈이다.

음미해볼 문제가 있다.중소형수력발전소 하나를 세우자면 기초굴착부터 시작하여 언제건설, 발전기실공사 등에 많은 로력과 자재가 요구된다.그러나 이 공장에서는 필요한 전기를 마음먹은대로 생산하고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공장에서는 생산정상화에서 관건으로 되는 먹이문제해결에서도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였다.단백질먹이와 첨가제생산, 대용먹이생산이 그 실례로 된다.

단백질먹이는 가금공장들에서 중시하는 문제들중의 하나이다.가금생산이자 단백질먹이해결이라고 할만큼 중요한 문제이기때문이다.

이들은 콩깨묵발효기지를 꾸려놓고 이 문제를 해결하고있다.그리하여 닭고기와 닭알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콩깨묵을 년간 수백t 절약하고있다.

결국 적은 량의 콩깨묵을 가지고 높은 생산성을 보장하고있는셈이다.

첨가제생산도 마찬가지이다.이전시기 수입에 의존하던 첨가제를 공장에서는 자체로 만들어 리용하고있다.일명 구일봉첨가제로 불리우는 이 첨가제는 수입제품에 비해 생산원가가 절반밖에 들지 않는다.

무엇보다 실리있는것은 대용먹이생산이다.

공장의 대용먹이생산기지에서는 닭배설물에 의한 대용먹이를 생산하고있다.돼지의 경우 이 대용먹이를 80% 첨가하고 오리는 50% 첨가하며 메기는 전부 이것으로 기른다.

생산정상화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가는 공장을 보느라면 이런 생각이 든다.만일 이들이 어렵다고 눈앞의 리익만을 생각하면서 가시적인 성과에만 치중하였다면 어떻게 되였겠는가.

힘들다고 발등의 불을 끄는 식으로 일하면 언제 가도 난관은 해소되지 않는다.오히려 시련은 겹쌓이고 종당에는 일어설수 없게 된다.

단위가 비약하고 일떠서는데서 관건은 자체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는것이다.

이것이 오늘만이 아니라 래일까지도 책임지고 해결해나가는 가장 옳바른 자력갱생기풍이라는것을 이 공장의 경험은 현실로 실증해준다.

 

자기식의 기술을 창조하라

 

이 공장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경험을 배우기 위해 찾아온다.

그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다.이 단위에는 자기식의 기술이 많다는것이다.즉 내용상 같은 기술이라고 하여도 이 공장에서는 그것을 남과 같은 방식으로 도입한것이 아니라 자체실정에 맞게 혁신적으로 받아들이였다는것이다.

투시해볼만 한 문제이다.

흔히 좋은 경험이 창조되면 그것을 도입하는 바람이 불다가 식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원인은 다른 단위의 경험이 자기 단위의 구체적실정에는 잘 맞지 않는다는것이다.이것은 그 경험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바로 그것을 도입하는 단위들의 태도와 관점에 문제가 있기때문이다.

생산과 경영활동이 이루어지는 조건과 환경은 서로 다르다.따라서 아무리 좋은 기술도 도입되는 경우 보다 구체적인 환경에 맞는 새로운 창안이 안받침되여야 한다.이런 과정이 없이 남의것을 무턱대고 그대로 받아들이는것은 창조성이 결여된 철저한 모방이며 그런 일본새는 반드시 실패를 면할수 없는것이다.

기술도입에서도 철저히 자기식의 창조가 있어야 하며 자기의 얼굴이 있는 철두철미 자기의것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이 공장의 자력갱생기풍에서 찾아보게 되는 또 하나의 좋은 점이다.

메탄가스에 의한 전기생산만 보아도 그렇다.

사실 메탄가스생산방법은 이 공장에서 처음 개발된것이 아니다.이미 농촌살림집들에 널리 도입되였으며 그것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단위들도 있다.다른것이 있다면 이 공장의 경우 메탄가스를 생산하는 기질이 닭배설물이라는것이다.

전기문제해결을 두고 많은 고심을 하던 그때 닭배설물에 의한 메탄가스생산으로 전력문제를 풀어보자는 방안을 내놓은것은 지배인이였다.

하지만 이 착상을 처음부터 모두가 지지한것은 아니였다.

메탄가스생산이라고 하면 농촌살림집들에서 밥이나 지어먹는것으로 생각하던 일부 사람들은 되지도 않을 소리라고 반대했다.메탄가스생산은 계절적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겨울에는 어떻게 하겠는가고 걱정부터 앞세우는 사람들도 있었다.그러나 지배인은 동요하지 않았다.

이들이 잘한것은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는 방법을 연구하고 그것이 실지 은을 낼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킨것이다.

메탄가스생산에서 중요한 기술적문제의 하나인 기질의 배합비률을 이들은 자체의 실정에 맞게 해결하였다.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점을 고려하여 메탄가스탕크를 지하에 설치하고 보조적인 온도를 보장해줌으로써 추운 겨울에도 생산이 중단되지 않고 진행될수 있게 하였다.

《메탄가스생산량이 처음에는 600㎥정도였는데 지금은 1 000㎥이상 생산하고있습니다.앞으로 메탄가스생산량을 늘여 전기를 더 많이 생산하자고 합니다.》

공장의 자연에네르기생산조 책임자의 신심에 넘친 말이다.결국 이들은 메탄가스생산에서 자기식의 기술을 확립하였으며 그것을 계속 발전시켜 큰 실리를 얻고있는것이다.

벼겨가스에 의한 전력생산공정 역시 다른 단위에서 경험을 배워가지고 건설한것이다.

그런데 이 단위를 참관한 여러 단위의 기술자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는것이 있다.후생가외라고 자기들보다 많은 측면에서 기술적진보를 이룩하였다는것이다.

단백질먹이문제 역시 같다.

현재 이들이 발효콩깨묵생산현장을 꾸려놓고 얻는 실리는 결코 적은것이 아니다.하지만 이들은 거기에 만족하지 않는다.새롭고 실리적인 방법을 도입하여 그 량을 계속 늘일 계획이다.발효공정도 철저히 자기식으로 꾸려놓고 계절에 관계없이 단백질먹이를 정상적으로 생산할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도 창안하였다.

자력갱생의 길에는 만족이라는것이 없다.거기에는 한정된 계선이 없으며 고정격식화된 틀도 없다.

어느 단위에서나 앞선 단위의 경험을 자기 단위의 조건과 실정에 맞게 창조적으로 도입하고 더 큰 은을 낼수 있도록 끝없는 기술적진보를 이룩하는 바로 여기에 자기의 힘을 비축하는 또 하나의 지름길이 있다는것을 이들의 경험은 보여준다.

 

누구나 주인다운 립장에 서야 한다

 

자력갱생은 너와 나, 우리모두로부터!

이것이 이 공장에서 찾아보게 되는 또 하나의 특징이다.

오늘 자력갱생전략을 관철하는데서 꼭 알아야 할것이 있다.간혹 단위의 힘을 강화하는데서 일군들이나 몇몇 기술자들의 역할만을 중시하는 편향도 있다.

자력갱생이 지배인이나 기술일군들의 몫인것처럼 생각하는 이런 단위들에서는 더 찾을수 있는 예비와 가능성도 찾지 못하고 증산의 좋은 방도도 나오지 않는다.오직 자력갱생이 생산자대중의 확고한 창조기풍으로 되고 누구나 그 주인이 될 때에만 단위의 잠재력을 총발동할수 있다.

이 공장의 경우 절약예비는 많다.생산의 모든 공정에 잠재하고있는 예비를 어떻게 찾아내는가 하는데 자기의 힘을 강화할수 있는 중요한 비결이 있다는것을 간파한 공장에서는 몇몇 일군만이 아니라 모든 종업원들이 생산장성에 실질적인 리해관계를 가지고 주인답게 참가하도록 하는데 품을 들이고있다.

우리는 이 공장의 공급기준작성표를 마주하고있다.

소독공, 랭동기운전공, 압송기운전공, 인공수정공, 용접공…

공장의 다양한 직종이 구체적으로 올라있다.그런가하면 우대공급항목도 대단히 구체적이다.실례로 전기생산조의 성원인 경우 생산량에 따라 차례지는 몫은 얼마이고 종금작업반 로동자의 경우 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을 때의 추가몫은 얼마이며 오리알생산자는 오리알을 계획보다 더 생산하였을 경우 추가몫이 얼마인가 하는것이 세세하게 명시되여있다.

바늘 들어갈 틈도 없는 째인 경영방식이다.

결국 이 공장에서는 모든 종업원들이 공장을 위해 기여한것만큼 평가받게 되여있으며 이것은 공장일이자 제 집안일이라는 말이 실질적인것으로 되도록 하고있다.

생산자대중처럼 설비에 정통하고 생산공정에 파악이 깊은 사람들은 없다.이것은 생산장성의 예비도 그들에게 있고 증산의 방도도 그들에게 있다는것을 말하여준다.결국 종업원대중이 자력갱생의 주인으로 되는가 아니면 관조자, 손님으로 되는가 하는데 따라 해당 단위의 생산능력이 결정된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닌것이다.

대중을 자력갱생의 선구자로 불러일으키는데서 일군들의 실천적모범이 중요하다.

이 공장의 일이 잘되고 종업원들이 단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데는 로력영웅인 차진순지배인의 노력이 크다.

20년을 공장의 지배인으로 사업하고있는 그의 머리에도 이제는 흰서리가 짙게 내리였다.하지만 변함없는 열정으로 당정책관철의 앞장에서 대오를 이끄는 그의 마음속에는 참으로 소중한것이 간직되여있다.

우리 장군님께 크나큰 기쁨을 드린 공장, 우리 장군님께서 특별감사까지 안겨주신 공장을 시대의 앞장에서 변함없이 내달리는 자랑많은 공장, 우리 원수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실천으로 받들어가는 공장으로 빛내이려는 뜨거운 마음이다.자나깨나 이런 충성의 마음을 안고 사는 일군이기에 그의 모습은 언제나 대중의 거울이 되고 말없는 선동으로 된다.

메탄가스에 의한 전력생산체계가 완비된데도 사연이 있다.

지난해 2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외국방문의 길에 오르신 소식에 접한 차진순지배인의 생각은 깊어졌다.

그날따라 근 20년전인 주체90(2001)년 머나먼 로씨야련방에 대한 방문에서 쌓인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여러 단위를 현지지도하신데 이어 새로 건설된 자기들의 공장을 찾으시여 관리운영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이 뜨겁게 어려왔다.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그대로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위해 로고와 헌신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외국방문의 자욱자욱을 마음속으로 따라서며 지배인은 그 기간에 공장의 메탄가스생산설비조립과 시운전을 끝낼것을 발기하고 앞장에 섰다.깊은 밤, 이른새벽 가림없이 설비조립을 위한 대책들을 세우며 앞장에서 뛰여다니는 그의 모습은 그대로 책상주의자들의 《나가라.》와는 대비도 할수 없는 《나가자.》라는 호소성이 큰 부름으로 대중의 심금을 울리였다.

물론 우리 일군들에게는 경험도 실력도 필요하다.그러나 그앞에 당과 수령에 대한 깨끗한 충성이 있다는것을 우리는 차진순지배인의 모습에서 다시금 확신하게 된다.그 충성의 한마음이 식을줄 모르는 열정과 투지를 주고 주저와 동요를 모르는 대담성과 용감성을 주며 오늘만이 아니라 래일도 다같이 책임지는 량심적인 일본새를 간직하게 하는것이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우리앞에 직면한 시련을 과감하게 뚫고나가는 대담한 공격전이다.그 승리는 이 땅의 모든 초소와 일터들의 자력갱생위력으로써 담보된다.

이 공장의 경험을 본받아 모든 단위와 일터들이 자력갱생의 승전포성을 높이 울려나간다면 조국은 더 큰 비약의 나래를 펴고 전진하게 될것이다.

글 본사기자 방성화
사진 본사기자 최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