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백승떨치시는 희세의 위인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지난 몇개월동안 우리앞에 봉착한 도전은 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하고 물러앉을 혹독하고 위험천만한 격난이였으나 그 어떤 곤난도 공고한 전일체를 이루고 굴함없이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돌진을 멈춰세울수도 지체시킬수도 없었으며 국가의 힘, 국방력강화에서 거대한 성과들을 끊임없이 비축한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완강히 뚫고 순간의 멈춤도 없이 승리에로 줄기차게 전진해나가는 우리 조국, 그 무한대한 힘의 원천은 어디에 있는것인가.그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가는 천만군민의 대단결에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민대단결은 조국사수, 혁명보위의 위력한 담보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입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거창한 위업을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이룩해나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던 2012년에 있은 잊지 못할 이야기들이 격정속에 되새겨진다. 인민군대가 2012년을 인민을 위한 해로 정한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인민을 위한 투쟁의 일선에 서도록 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께서는 만경대유희장과 대성산유희장개건보수전투, 합장강정리공사와 보통강정리공사는 물론 평양시안의 공원들을 현대적으로 꾸리는 공사도 인민군대에 맡겨주시였다.하지만 인민군지휘성원들과 군인들은 그때까지도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을 꾸리는 사업을 자기들에게 맡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깊은 의도를 다는 알지 못하였다. 그후 인민군지휘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에서 합장강과 보통강정리공사는 물론 평양시안의 공원들을 현대적으로 꾸리기 위한 공사도 맡아하도록 한것은 인민군대가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여 인민들에게 인민의 군대로서의 자기의 본성과 얼굴을 똑똑히 보여주고 군민대단결을 강화하도록 하자는데 중요한 목적이 있다고 하시였다.그러시면서 군민대단결은 우리 사회의 밑뿌리이며 참모습이라고, 군민대단결을 이룩하지 못하면 아무리 현대적인 위력한 무기를 가지고있어도 적과 싸워이길수 없다는데 대하여 이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에 군민대단결을 강화해나가는데서 인민군대가 언제나 앞장설것을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얼마나 뜨겁게 어려있는것인가. 우리 인민군군인들이 인민을 위해 좋은 일을 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면 듣던중 제일 반가운 소식이라고 그리도 기뻐하시는분, 인민군군인들이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안고 하나하나의 창조물들을 손색없이 건설하도록 몸소 건설장을 찾으시며 세심한 가르치심도 주시는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다. 그이의 숭고한 뜻을 심장에 새긴 우리 인민군군인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이 땅에는 인민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있다. 지난해 양덕땅에 로동당시대 문명창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특색있는 인민봉사기지인 양덕온천문화휴양지가 보란듯이 일떠섰다. 과연 어떻게 시작된 건설이고 어떻게 마련된 인민의 휴양지이던가. 건설의 직접적인 발기자, 시공주, 건설주가 되시여 찌는듯 한 삼복철에도, 찬서리내리는 가을에도 찾고찾으시며 끊임없는 헌신의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원수님, 하건만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준공식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의 심혈과 로고는 뒤에 두시고 우리 인민에게 새로운 온천문화, 온천문명을 안겨주게 된것도 대단히 기쁜 일이지만 이런 문명을 바로 인민군군인들의 손으로 건설한것이 더욱 기쁘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가 인민을 위한 보람있는 일을 또 하나 해놓았다고, 만점짜리라고 군인건설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그러시면서 이런 거창한 창조대전, 인민의 행복을 창조하는 보람찬 전구에 불러준것은 당의 더없는 믿음이라고, 앞으로도 당의 부름에 《알았습니다.》의 대답소리를 높이 울리며 산악같이 떨쳐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이렇듯 우리 인민군대가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문명의 개척자가 되여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고 온 사회가 인민군대의 투쟁기풍, 창조본때를 따라배우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그이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우리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사이에는 뜨거운 사랑과 정이 흐르고 원군, 원민의 기풍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있다. 원군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는 김희련녀성과 같은 수많은 애국공민, 원군미풍선구자들과 인민의 참된 아들딸답게 조국의 방선을 철벽으로 지켜가는 우리의 미더운 인민군군인들이 있어 자위적국방력은 더욱더 강화되고 이 땅 그 어디서나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는것이 내 조국의 벅찬 현실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오늘의 이 사회주의운명의 기로에서의 승과 패의 결정은 오직 우리 당의 단결된 위력과 그 향도적역할에 달려있다고 하시면서 우리모두가 불굴의 혁명신념과 불같은 조국애,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으로 계속 힘차게 투쟁한다면 난관은 격파될것이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가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실생활로 될 새로운 승리를 맞이하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그러시면서 모두다 혁명앞에 가로놓인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포부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영광스러운 투쟁에서 선구자, 기수가 되여 승리의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군민대단결은 우리 혁명의 무수한 승리와 기적들을 안아올린 억세고 굳건한 밑뿌리이다.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는 일편단심 자기 령도자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천만군민이 천겹, 만겹의 성새, 방패가 되여 수령옹위의 방탄벽을 이루고있으며 우리의 군민대단결은 주체혁명위업을 떠받드는 억척의 보루로 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마련해주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더욱 굳건히 다져주시는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조국의 위대한 힘, 군민대단결의 무궁무진한 위력이 있어 정면돌파전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간직된 이 신념, 억척불변의 의지는 날이 갈수록 백배해지고있다. 우리 식 사회주의수호의 위력한 보검이고 강성번영을 이룩해나가는 기적창조의 원천인 군민대단결, 위대한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여 천만이 하나로 굳게 뭉친 불패의 단결을 깨뜨릴 힘은 이 세상에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온 나라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백승의 력사만을 아로새길것이다.
본사기자 오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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