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조국을 륭성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시련과 난관은 의연히 엄혹하지만 강국의 높은 리상과 목표를 향하여 과감히 돌진하는 우리 조국의 현실에서 인민들은 무엇을 절감하고있는가.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역경속에서 인민의 꿈과 리상이 전면적으로 실현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최대의 목표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국가의 자주권과 위상이 높이 떨쳐지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꿈과 리상이 활짝 꽃피는 천하제일락원, 이것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지니고계시는 리상이고 목표이다.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불철주야로 헌신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강국의 아름다운 리상과 목표는 반드시 이룩될것이라는 확신이 천만의 심장마다에 용솟음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투쟁목표는 방대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앞길에 의연히 도전과 난관이 가로놓여있지만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자력으로 부강의 새로운 국면을 열고 강국의 리상과 목표를 실현해나가려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의지는 확고부동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리상은 그 높이와 숭고성에 있어서 비길데 없는 최고의것이다.바로 여기에 우리 원수님의 절세의 위인상이 있고 우리 조국과 인민이 받아안은 최상의 행복이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자신의 심장에 자나깨나 끓어넘치는 열망을 터치시며 하신 말씀이 뜨겁게 메아리쳐온다. 나는 늘 수령님과 장군님의 념원대로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세상에서 제일 으뜸가는 강국으로 만들 생각을 하고있다.우리 나라를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우자는것이 나의 결심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대로 우리 조국을 세계의 상상봉에! 위대한 수령님들을 영원한 어버이로 모신 내 나라는 제일 강대해야 하고 이 땅의 모든 창조물은 세계에서 으뜸이여야 하며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제일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국, 애민의 리상이고 목표이다. 주체105(2016)년 5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제시하신 부강조국건설목표는 그이의 리상이 얼마나 높은 경지에 이르고있는가를 뚜렷이 보여준다. 정치, 경제, 문화, 군사의 모든 면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 거세찬 창조열풍으로 존엄높은 강국의 지위를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웅대한 목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운 거리 하나를 형성하여도 현대문명이 응축된 거리로 일떠세울것을 구상하시고 공장, 기업소를 건설하거나 개건하여도 어느 한 부분만이 아니라 생산공정의 모든 부분의 현대화를 실현할데 대한 높은 요구성을 내세우시며 지어는 하나의 상품을 생산하여도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인기상품,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명제품으로 만들어내도록 하신다. 돌이켜보면 생각도 깊어진다. 피눈물의 언덕에서 생눈길의 첫 자욱을 떼시며 이제부터 우리는 그야말로 빠른 속도로 달려나가야 한다고,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건설구상을 년대별로 실현해나갈것이 아니라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어 비약하면서 실현해나가야 한다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그이의 심장에서 세차게 끓어번지던 숭고한 사명감과 의지에 대하여 그때 누가 다 알수 있었겠는가. 어버이장군님의 한생의 념원인 인민의 락원,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이 땅우에 일떠세우시려는 위대한 사명감을 지니시였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노래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을 그토록 사랑하시며 생의 순간순간을 찬바람 불어와 떨어진대도 흙이 되여 뿌리를 덮어주는 잎새처럼 조국이라는 거목을 받들어 뿌리처럼 사시는것이다. 나라의 국력을 강화하는 문제로부터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문제, 나라의 대외적권위와 관련된 문제에 이르기까지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으시고 정력적으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위험천만한 화선에도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시고 빨찌산식현지지도로 온 나라 방방곡곡을 찾으시며 더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시고 빛나는 예지로 승리만을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의 이렇듯 현명한 령도와 무한한 헌신이 있어 우리 인민은 자기식, 자기 힘으로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였던 대승리를 련이어 이룩하고 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을수 있은것 아니랴. 해마다 진정한 인민의 소유로 되는 수많은 대건설사업들이 더 통이 크게, 더 놀라운 속도로 전개된것을 비롯하여 조선의 힘이 강해지고 승리의 넓은 길이 열릴수 있은것은 모두 절세의 애국자이신 우리 원수님의 애국헌신이 있었기때문이다. 하다면 우리 원수님께서 지니고계시는 강국의 원대한 리상과 목표, 무한대한 헌신은 어디에 그 원천을 두고있는것인가.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으시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시는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 우리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 투철한 복무관점,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 바로 이것으로 하여 우리 원수님께서는 인민의 꿈과 리상이 완전히 실현된 천하제일강국건설이라는 웅대한 목표를 향하여 그리도 불같이 헌신하시는것이다. 사색을 하나 해도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사색을 하시고 한가지 일을 해도 인민을 위한 일을 찾아하시며 인민을 위해 바치시는 그 로고와 헌신이 너무도 부족한것만 같으시여 인민앞에서 스스로 자신을 총화하시고 더 많은 일을 할것을 맹약하시는분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우리 얼마나 뜨거운 눈물속에 새겨안았던가. 몇해전 1월 1일 언제나 늘 마음뿐이였고 능력이 따라서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자책속에 지난 한해를 보냈는데 올해에는 더욱 분발하고 전심전력하여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찾아할 결심을 가다듬게 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못 잊을 그 말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믿고 전체 인민이 앞날을 락관하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던 시대가 지나간 력사속의 순간이 아닌 오늘의 현실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헌신분투할것이며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우리 인민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 충실한 심부름군이 될것을 엄숙히 맹약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천만군민은 이 땅우에 반드시 밝아올 천하제일강국의 그날을 확신하였다. 인민에 대한 불보다 뜨거운 사랑과 숭고한 사명감으로 자신의 온넋을 불태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인민의 꿈과 리상은 이 땅우에 현실로 하나하나 꽃펴나고있다.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 아니시면 그 누가 이 땅에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 의지를 지닐수 있으며 인구도 많지 않고 령토도 크지 않은 우리 나라를 그 어떤 강적도 덤벼들수 없는 강대국으로 만들 용단을 내릴수 있으랴. 이렇듯 위대하신 절세의 애국자,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백승의 령도가 있어 우리 조국은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모두다 혁명앞에 가로놓인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포부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영광스러운 투쟁에서 선구자, 기수가 되여 승리의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리상에는 우리 당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굴함없이 걸어온 우리 인민에게 사회주의만복을 가슴가득 안겨주고싶으신 절절한 소원이 깃들어있고 우리 조국을 세계우에 우뚝 올려세우시려는 억척불변의 의지가 반영되여있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을 안으시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강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심장의 박동을 함께 하며 누구나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자. 경애하는 원수님의 리상과 목표에 자기의 리상과 목표를 끊임없이 따라세우며 너도나도 백배의 힘으로 분발해나서자.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강국, 끝없이 륭성번영하고 인민의 만복이 넘치는 천하제일강국을 위하여!
본사기자 백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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