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3월 16일 로동신문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휘황한
과학기술은 인민의 천만가지 꿈과 리상을 희한한 현실로 꽃피울수 있는 위력한 원동력이며 국가와 사회발전의 강력한 추진력이다.이런 의미에서 과학기술은 곧 나라의 힘이고 인민의 존엄이라고도 말할수 있다.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과학기술령역에서 앞서나가면 강자가 되고 과학기술을 홀시하고 과학기술경쟁에서 뒤떨어지면 약자가 되고 노예가 되는것이 오늘의 엄연한 현실이다.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에 대한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긴 절세위인의 말씀의 구절구절을 새겨볼수록 내 조국의 휘황한 미래를 앞당기게 하는 그 거대한 창조의 힘의 원천에 대한 생각으로 천만의 가슴은 뜨거워진다. 《과학기술은 강성국가건설을 추동하는 원동력이며 과학기술발전에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과학자, 기술자들도 많지만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처럼 자기의 자주적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이며 온 나라의 관심속에 사랑의 금방석에 앉아 복된 삶을 누리는 과학자, 기술자들은 없다. 이 자랑찬 현실은 과학기술중시, 인재중시를 당의 혁명적전략으로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시는 절세의 위인들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신 우리 조국에서만 펼쳐질수 있는것이다. 최악의 시련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사회주의붉은기를 굳건히 수호한 고난의 행군시기 공장은 멎어도 과학기술발전은 한시도 멈춰세울수 없다고 하시며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에게는 순간도 떨어져 살수 없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의 품, 몇해전 6월 그날 과학자들을 몸소 만나주시고 연구과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평범한 과학자들을 그리도 높이 내세우시며 그들의 고결한 충성심과 애국의 마음을 더없이 고귀한 재부로 여기시는 정녕 과학을 중시하고 과학기술인재들을 귀중히 여기는 우리 식 사회주의하에서만 꽃펴날수 있는 혼연일체의 감동깊은 화폭이였다. 어찌 이뿐이랴. 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을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에 대한 은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주택지구, 연풍과학자휴양소,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누구나 자주 입에 올리고 그 황홀함에 감탄하는 건축물들이지만 그 하나하나의 금방석들에 우리 주체103(2014)년 1월 어느날 이른아침 이날 국가과학원에 대한 현지지도를 마치신 그이께서는 이곳에 세상에 없는 최상급의 과학자휴양소를 건설할데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혁명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과학자들을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는 그해 10월 완공된 연풍과학자휴양소를 찾으신 정녕 온 나라에 과학기술중시기풍이 차넘치고 과학기술의 힘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오늘의 자랑찬 현실은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을 끝없이 내세워주시며 주실수 있는 사랑을 다 안겨주시는 과학으로 사회주의기초를 더욱 굳건히 다지고 과학의 기관차로 사회주의를 전진시켜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이다.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추동하는 원동력이다. 현시기 우리가 의거할 무진장한 전략자산은 과학기술이며 다름아닌 과학기술에 자강력을 비상히 증대시켜 우리 힘, 우리 식으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수 있게 하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단호히 짓부시며 질풍노도쳐 나가는 주체의 사회주의의 힘앞에 전률한 적대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압박공세를 로골화하고있는 현 조건에서 그에 결정적타격을 가할수 있는 위력한 력량의 하나도 바로 우리의 과학기술력량이다. 이렇듯 정면돌파전의 개척로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믿음직한 기수, 척후병이 되리라! 바로 이것이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이다. 강국의 리상과 목표도 과학기술의 힘으로 앞당겨 실현할 웅지를 안으시고 주체과학발전의 휘황한 앞길을 펼쳐가시는 천하제일위인이신 그이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에서 우리 인민은 세상이 우러러보는 사회주의강국의 장엄한 승리를 눈부시게 맞이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오영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