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충성은 최고의 애국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1권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는 참다운 애국자가 되자》가 수록되여있다. 이 로작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74(1985)년 8월 15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사람만이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존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참된 애국자로 될수 있습니다.》 애국이란 자기 나라를 사랑한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하여 애국이 자기가 나서자란 나라, 자기 민족에 대한 단순한 사랑인것은 아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우리 시대의 애국심은 본질에 있어서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심이라고 하시면서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조국이자 수령이고 조국이자 당이라고, 우리 나라에서 하는 모든 일은 수령님의 뜻이고 우리 당의 의도이라고,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는 마음은 당과 수령을 받드는 충성심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난다고 교시하시였다.계속하시여 충성은 곧 애국이라고,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심은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는 애국심이며 충성심의 높이는 애국심의 높이이라고,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이야말로 최고의 애국이라고 하시였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은 최고의 애국! 충성의 열도이자 애국의 높이이며 당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실할 때 애국의 참된 삶을 꽃피울수 있다는 고귀한 뜻이 맥박치는 가르치심이였다. 우리 혁명의 력사를 돌이켜보면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사람들은 례외없이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는 참된 애국자들이였다.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온 투사들을 놓고보아도 그들은 하나같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몸바쳐 영웅적위훈을 세운 애국자들이다.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혁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데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였다.항일혁명투사들의 생이야말로 참다운 애국의 빛나는 귀감이다.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생명을 서슴없이 바친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영웅전사들과 전후 천리마대고조시기 영웅들의 아름다운 삶도 수령에 대한 충성이 곧 참다운 애국이라는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항일혁명투사들과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영웅들, 전후 천리마대고조시기의 영웅들과 숨은 영웅들은 다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는 참된 애국자들이라고 하시면서 당과 수령에게 충실한 사람치고 애국자 아닌 사람이 없다고 교시하시였다. 수령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일편단심,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헌신은 참된 애국자의 가장 중요한 징표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애국은 결코 우국이 아니라고,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만으로는 나라를 사랑한다고 말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진정으로 애국을 하려면 애국의 마음을 가지고 애국적인 행동을 하여야 한다고,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애국에 대하여 말하기는 쉽지만 실천하기는 힘들다.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화, 량심화, 도덕화, 생활화한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라고 말할수 있다. 그렇다. 혁명의 령도자에 대한 충성을 의무이기 전에 량심으로, 책임감에 의해서가 아니라 의리로 간주하며 삶의 순간순간을 값있게 사는것이 참된 애국이다. 이 귀중한 철리를 뼈속깊이 새길 때 진정한 애국자가 될수 있으며 참다운 혁명전사로 생의 자욱을 빛내일수 있다.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지니고 그이의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나가는 길에 승리와 영광이 있다는 억척의 신념을 간직하고 오늘의 영광스러운 투쟁에서 승리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선구자, 기수가 되여야 할것이다.
고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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