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3월 4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남조선에서 감염자 5 186명,
사망자 31명으로 증가

 

남조선 《CBS》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와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3일 16시현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 5 186명, 사망자 31명으로 증가하였다.

이것은 2일 16시이후 851명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발생한것으로 된다.

지역별로도 여전히 대구, 경상북도지역에로 집중되고있다.

3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수가 대구에서 3 600여명, 경상북도에서 680여명으로서 전체 감염자수의 89%를 차지한다고 한다.

남조선군에서도 3일 10시현재 비루스감염자가 31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의 절반이상이 대구에 있는 신천지교회와 련관되여있다는것이 확인되였다.

이날 남조선의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이에 대해 전하였다.

사망자 역시 어제 같은 시간이후에 5명이 추가되여 모두 31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대부분이 65살이상의 고령자이며 이미 만성질환으로 치료받던 사람들이다.

사망자모두는 고혈압과 당뇨병, 뇌경색, 암 등을 앓고있었다고 한다.

중증환자가 41명인것으로 볼 때 앞으로 사망자가 추가로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방송은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