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3월 7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남조선에서 감염자
6 593명으로 증가, 사망자 43명

 

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6일 16시현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6 593명으로 증가하였다.

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16시사이에 309명이 추가로 또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남조선의 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부터 긴급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면서 비상대응체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43명이다.

남조선주둔 미군기지에서도 일곱번째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미군기지에서 일하던 남조선녀성로동자가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였다는것이 확인되였다고 밝혔다.

한편 남조선에서 오는 방문객들의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와 지역은 118곳이다.

남조선에서 오는 방문객들의 입국을 금지하는 나라와 지역은 43곳, 방문객들에 대한 격리조치를 취하는 나라와 지역은 31곳, 검역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나라와 지역은 44곳이다.

일본은 남조선에서 오는 입국자를 2주간 격리하고 항공로선도 제한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