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3월 31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남조선에서 감염자
9 661명, 사망자 158명

 

보도들에 의하면 30일 남조선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는 78명, 사망자는 6명이 추가로 발생하였다.

이로써 비루스감염자는 9 661명, 사망자는 158명으로 늘어났다.

새로 확인된 감염자들중 31명이 서울과 경기도지역(서울 16명, 경기도 15명)에서 나왔다.

이밖에 대구에서 14명, 경상북도에서 11명, 충청북도에서 3명, 남조선강원도에서 2명, 부산, 전라북도, 경상남도, 제주도에서 각각 1명의 감염자가 발생하였으며 13명이 해외에서 온 사람들이다.

서울의 구로구청은 련이은 집단감염을 발생시키고있는 만민중앙교회에 대한 페쇄기간을 조정할것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4월 1일부터 해외에서 남조선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지역과 국적에 관계없이 2주일간 의무적으로 격리시키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