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3월 15일 로동신문

 

중국국무원 《2019년
미국의 인권침해보고서》 발표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이 13일 《2019년 미국의 인권침해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는 머리글과 유명무실한 공민의 권리, 학대와 배척을 받는 소수민족후예들, 엄중한 차별과 폭력에 직면한 녀성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취약한 계층들, 비인도주의적인 대우를 받는 이주민들, 제멋대로 유린하는 다른 나라들의 인권 등의 부분으로 구성되여있다.

보고서는 미국이 인권에 대한 자기의 협소한 리해로부터 세계의 핵심리익을 제패하는것을 기준으로 삼고 해마다 아무런 근거도 없는 자료에 기초하여 《나라별인권보고서》를 조작해내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또한 자기의 전략적리익에 맞지 않는 나라 및 지역의 인권상황을 제멋대로 외곡비난하면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이며 대규모적인 자국의 인권침해상황에 대해서는 못 본척 하고있다고 보고서는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