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3월 8일 로동신문

 

녀성들의 리상사회-조선의 사회주의

국제사회의 찬탄의 목소리

 

전세계 근로녀성들의 국제적명절인 3.8국제부녀절은 태양의 축복속에 참된 삶을 누려가는 우리 녀성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주는 날이다.

위대한 수령을 모셔야 녀성들의 자주적존엄과 참된 삶이 빛날수 있다는 철리를 새겨주는 우리 녀성들의 행복넘친 모습은 국제사회의 경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녀성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내세워주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를 찬양하여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오늘날 행성의 곳곳에서 녀성들의 존엄과 권리를 무참히 유린하는 행위들이 벌어지고있다.

그러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인 조선에서는 녀성들이 사회적인간으로서의 모든 권리를 전면적으로 보장받고있다.

남녀평등을 위한 국제법적규범이 현실화된 나라에서 국가와 사회의 특별한 혜택속에 부러움을 모르고 사는 녀성들이 바로 조선녀성들이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은 인터네트홈페지에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조선녀성들은 태양의 품속에서 가정의 꽃, 사회의 꽃으로 떠받들리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축복을 받아안은 조선녀성들은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사랑속에서 참된 삶을 누리고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녀성들의 존엄과 긍지가 높은 경지에 이른 조선의 현실에 전세계가 주목을 돌리고있다.

조선녀성들의 처지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된 력사적계기는 조선해방이였다.

나라가 해방된 이듬해에 발포된 남녀평등권법령은 세기를 두고 내려오던 녀성들의 불우한 운명에 종지부를 찍었다.

항일혁명의 나날 조선녀성운동의 전통을 마련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북조선민주녀성동맹을 결성하시고 남녀평등권법령을 발포하시여 녀성들이 보람찬 삶을 꽃피울수 있게 하시였다고 라오스잡지 《싸오라오》는 전하였다.

벨라루씨잡지 《사회교양》 책임주필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녀성문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그와 관련한 로작들도 발표하시였다고 하면서 조선혁명의 전 력사적과정은 녀성들이 당과 국가의 관심속에 혁명과 건설에서 힘있는 력량으로 되여왔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말하였다.

앙골라녀성조직 국제비서는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은 더욱 힘있는 력량으로 강화발전되고있다, 조선당과 정부의 관심속에 조선녀성들은 복된 삶을 누리고있다고 격찬하였다.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들인 《오늘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르꾸쯔크블로그스포뜨.루》는 녀성들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이 되여 행복한 생활을 하고있는 나라가 바로 조선이다, 산전산후휴가제를 비롯하여 그들이 국가로부터 받는 혜택은 막대하다, 조선녀성들은 남자들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사회정치활동에 적극 참가하고있다, 평범한 녀성로동자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되는 나라도 다름아닌 조선이다고 보도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은정속에 훌륭히 꾸려진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동자합숙에 대해 로씨야의 인터네트잡지 《렘취취》는 이렇게 소개하였다.

녀성로동자들이 고급호텔을 방불케 하는 합숙에서 문명한 생활을 하고있다고 하면 누구나 쉽게 믿어지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녀성존중, 녀성중시의 화원인 사회주의조선에서는 꿈같은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사랑속에 일떠선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동자합숙에는 녀성들의 생활에서 사소한 불편도 없게 침실, 대중식사실, 체육 및 오락실과 료리기술을 배우며 음식을 만드는 실습실까지 갖추어져있다.

이곳은 그야말로 녀성로동자들의 궁전이다.

윁남의 인터네트통신 전 찌는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는 녀성들을 위한 현대적이며 종합적인 의료봉사 및 과학연구기지이다, 특히 먼거리의료봉사체계가 실현되여 전국의 녀성들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과 유선질병들의 치료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평양산원에서 평범한 녀성들이 돈 한푼 내지 않고 훌륭한 치료를 받고있으며 효능높은 의약품들도 국가로부터 전적으로 보장받고있다고 전하였다.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위하여 보답의 일념을 안고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 일하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서 녀성혁명가의 영예를 떨쳐가는 우리 녀성들에게 국제사회는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있다.

브라질신문 《오라 도 뽀보》는 조선에서는 녀성들이 참다운 삶을 누릴수 있도록 충분한 조건을 보장해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조선녀성들은 사회의 모든 분야에 광범히 진출하고있으며 사회적으로 우대를 받으며 행복하게 생활하고있다.그들은 정치생활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있으며 공업과 농업은 물론 조국보위와 교육, 문화예술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굳건히 옹호고수해나가고있다.

국제민주녀성련맹 위원장은 조선의 녀성들은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랑스럽고 힘있는 존재로 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조선에서는 녀성들이 사회적우대정책의 대상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주체사상연구 베네수엘라전국협회 부위원장은 조선녀성들은 혁명투쟁에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고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또한 국제경기들에서 신화를 창조하여 나라의 영예를 떨치고있다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아일랜드의 한 녀성인사는 조선에서 받은 가장 큰 충격은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아래 녀성들이 누리고있는 행복넘친 생활이라고 언급하고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에서는 녀성들이 남자들과 꼭같이 로동의 권리를 향유하고있을뿐아니라 사회적인간으로서의 발전권도 충분히 보장받고있다.

녀성들이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사회생활을 할수 있도록 국가가 모든 조건을 보장해주는 조선의 사회주의제도는 서방의 녀성들에게 있어서 환상의 세계가 아닐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