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3월 7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

만고죄악을 철저히 결산할것이다

-남조선보수언론들의 반공화국모략보도를 성토하며-

 

지금 우리 천만군민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정면돌파전에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전례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주변국들은 물론 각국의 언론사들도 우리 공화국에서 일어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에 대해 련일 보도하며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그런데 유독 남조선 보수언론들만이 우리 천만군민의 억센 기상에 기절초풍하여 반공화국모략선전에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다.

남조선의 《조선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데일리안》, 《뉴스1》, 《뉴시스》를 비롯한 극우보수언론들은 우리의 정면돌파전에 대해 《한계에 직면할수밖에 없다.》, 《림시적방편》 등의 별의별 개나발을 마구 불어대고있으며 심지어는 악질적인 《대북전문가》들과 《탈북자》쓰레기들을 내세워 《COVID-19》사태로 《좌절될 가능성이 크다.》, 《5개년전략목표수행이 상당한 타격을 받을것》, 《어려운 한해가 될것》이라는 모략여론까지 조작류포시키고있다.

동족에 대한 반감이 뼈속까지 들어찬 보수언론들이 줴쳐대는 험담질은 사회주의승리의 길로 폭풍노도쳐 나아가는 우리의 장엄한 대진군기상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인 비명소리에 불과하다.

언론의 생명인 정의와 진실, 공정성과 객관성을 다 줴버리고 너절하고 도발적인 악설을 마구 토해내는 보수언론들의 추악상은 저들스스로가 언론의 탈을 쓴 사이비무리, 더러운 매문집단임을 여실히 드러내보일뿐이다.

친미사대와 동족대결, 모략과 날조를 생리로 하는 극우보수매문가들의 눈에는 제힘으로, 자기 손으로 인민의 높은 리상과 포부를 실현해나가는 우리의 밝은 현실이 제대로 비쳐질리 만무하다.

모진 고난속에서도 수십년동안 다지고다져온 무진막강한 저력과 잠재력으로 인민의 지상락원을 일떠세우기 위해 산악같이 일떠선 우리의 존엄높은 영상을 그따위 미친 나발질로 흐려놓을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망상은 없을것이다.

우리는 신성한 언론의 본도를 저버리고 시대착오적인 동족대결의 앞장에서 날뛰는 남조선 보수언론들의 만고죄악을 하나하나 기록해두고 철저히 결산할것이다.

장 길 성